현재 서울에 거주 하는 40대초반 미혼 여성입니다 . 평생 취미 부자로 살아온 제가 이제 정신을 차려보니 친구들은 결혼해서 남편도 생기고 애도 생기고 집도 있는데 전 뭘 해놓은게 없더라고요… 그러다 작년 2024년 3월 월부를 알게되었고 월부 수업을 들었습니다. 고민 끝에 24년 12월에 병점역 바로 앞에 역세권 미분양된 아파트하나를 계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열기반 강의를 듣고 임장보고서를 써봤지만 실전준비반 강의는 디테일한 설명이긴 하지만 임장보고서를 쓰려고 하니 뭔가 더 복잡하고 세밀해진거 같다 다시 강의 제 청취 후 집중해서 임장보고서를 써 봐야 될 것 같다.

앞마당을 늘리기 위해서 임장보고서와 분위기 임장 ,매물임장 그리고 저평가 가치판단하는 능력을 키운 후 어느정도 확신이 생긴다면 투자를 해봐야 경험에서 또 보는 안목이 생긴다는 말씀 잘 새겨듣고 어느정도 비교평가 후 매수하는것에 도전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1) 앞으로 3개월 간의 수강 계획? 실전 준비반 수강하기 (진행 중) 지방 투자 기초반 수강하기 (4/29) 서울 투자 기초반 수강하기 (5/28) 2) 90일 동안 목표/실적/감사일기? 매일매일 목실감 작성하기 3) 90일 동안 꼭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습관? 매일 조금씩이라도 기본 30분 독서하기 (현재 사놓은 책 3개월 안에 다 읽기) 매일 산책하

부동산에도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는것을 듣고보니 어느 시기에 매수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매입후 전세 세입자의 재계약 시점의 주변 공급량에 따라 전세가에 미치는영향을 체크해야겠구나 생각을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4강 까지 어떻게 어떻게 오긴했지만 처음부터 다시한번 체크하며 복습을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너바나님의 마지막 영상도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수익률보고서를 스스로 써보다니 감격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정도의까지 했다는게 내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고싶네요 확실히 수익률 보고서를 써보니 그냥 좋기만 한 아파트도 높은 점수가 안나온걸 보니 이래서 수익률보고서를 써봐하는구나 다시 한번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