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에 살고 있지만, 요즘 더 나은 입지로 갈아타기 위해 동네 곳곳을 임장하면서 다시 보고 있어요. 서울대 상권과 2호선 라인, 신림 연계 지역들까지 교통·수요·주거 환경을 비교해보면 관악구 안에서도 분위기와 가능성이 꽤 달라서 알아갈수록 재미있고 배울 게 많네요. 차근차근 쌓아가보려 합니다 :)
관악구
막연하게 관악구 아파트만 보다가.. 10억 이내로 서울에 1. 지하철 (2,4,5,9호선) 2. 마트, 백화점 3. 시장 있음 4. 업무지구 최대 50분(강남, 광화문, 여의도) 1~3은 근거리고 업무지구 진짜 최대 50분인 지역 있나요?
월부 분들한테 용기 얻어서 혼자 처음 임장 가요 평소에 지나가면서 너무 살고 싶었던 아파트 직접 둘러보러 ㅎㅎ 화이팅
임장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그냥 아파트 한 번 둘러보면 될까요? 입장 꿀팁 좀 알려주세요 혼자 갈아타고 싶은 아파트 보고 오려고 해요
그런데 집값이 10억이 넘어가면 세금에 복비에 인테리어 최소한으로 해도 5천만원 이상은 매번 나가겠네요ㅎㅎㅎ,,, 인생에 두번은 갈아타야 할 것 같은데 보통 일이 아니군요
투표
생각해봤는데 갈아탄다면 인근 사당 30평대로 가고 싶어요 지금 집이 관악구라... 같은 관악구 안에서 움직여도 되겠죠?
갈아타기 얼마전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언제할지 고민되네요.. 결혼하면서 사고 지금 4~5년 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