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안 보태고 4시간 가까이 걸렸어요. 저 정상아니죠? ㅠㅠ
# 왜 과제물을 해야 하는지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하다 보면 다음번에는 더 익숙해지겠죠. 거기에 제 발자국까지 찍으면 금상첨화...^^ 샤샤님 가이드대로 따라 한다고는 했는데 완벽히는 다 못했어요... 아직도 수익률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고, 마침표를 찍었음에 의미를 두고 저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습니

전 이유를 찾았어요.
여러 가지 방법들로 부동산 공부를 할 수 있지만, 왜 이 강의를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지 알 것 같아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 내용을 구성해주셔서 현실감 있었고, 신뢰가 갔어요. 열린 마음으로 많이 흡수하려고 귀를 쫑긋했지만, 어려운 부분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시작했으니 긍정마인드 잘 배워서, 월부에 발 담그려구요. 너바나님의 강의를 통해
과제했어요...ㅜㅜ
컴맹이라 어렵게 어렵게 딸한테 물어가며 했네요. (제가 너무 못 따라 가니까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우리 딸이, 자기가 그려줄테니 사진찍어 올리라고 하더라구요.. 에공^^) 저는 은퇴까지 얼마 남지 않은 나이라 많은 분들이 공감을 못 할 수도 있을 법한 내용도 있지만, 저한테는 이것이 현실인지라...ㅋㅋ 이 과제를 하면서 한가지 깨닫게 된 점이 있어요. 해보니

두 분의 명강의였습니다.
주우이님, 양파링님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월부채널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뵈었기때문에 기대감도 있었지만, 역시나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또렷한 발음과 편안한 억양이 집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디가서 강의하는 법을 배우고 오신건지 하시면서 점점 실력이 느신건지, 아무튼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