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 어머니가 쓰러지셨습니다 저혈당쇼크였습니다 중환자실에 계시다 일반병실로 옮기시고 제가 간병을 했습니다 간병이 쉽지 않았지만 타인에게 맡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대소변을 갈아보았습니다 그래도 아직 젊으시니 이 시간이 지나가는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퇴원하시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와 의사는 말렸

2024 11 20 수요일 목실감 번호 해야할 일 해낸 일 감사할 일 아쉬운 일 1 강의 듣기 시작 성공 수업에 집중 못하고 출석만 했는데 안혼나서 감사합니다. (사실 혼남) 과제를 못했기 때문에 과제를 못내서 아쉽습니다. 2 수업 듣기 성공 제 때에 수업 참석 감사합니다. 정신이 반쯤 나가있는거같아서 스스로 번뇌에 빠짐 3 수업집중해서 듣기 실패 집에 일

2024.11.19 @당산 스터디룸 일월 참석자 : 디그로그(선배님), 고등어, 부자, 진실한색, 사랑1, 썸머버스, 웅덩이에하마, 늘때 월부의 2년 되신 투자선배님. 디그로그 선배님을 드디어 만났다. 선배님께서는 아기곰님의 책을 처음 읽어보신다고 하셨다. 선배님은 지방에 1호기를 투자하셨고 2호기 투자를 준비중이라고 하셨다. 아기곰님의

안녕하세요, 매 순간 진심을 담고 싶은 진담입니다 :) 다들 회사생활, 가족관계 그리고 투자자로서 성장 모두 괜찮으신가요? 혹은 이 인삿말 자체만으로도 혹시 숨 막히시는지는 않으신지요. 연말을 생각하면 크리스마스 등의 따뜻한 연휴들이 떠올라서 푸근해짐과 동시에 바빠지는 일정들로 정신없는 것도 함께 떠오르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제 주변을 돌아보면 정신없이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11월에 왜 이래? 싶을 정도로 덥다가 하루 아침에 추워졌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제 연말이 되었으니 올 한 해 시장을 복기하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해야겠지요. 저는 신이 아니기에 전망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만… 여긴 저희 홈그라운드이니 한 번 나름의 시나리오를 그려보겠습니다. 여기서만 보실 수 있는 것이니… 한 번 읽어보시

이전에 투자한 물건을 찾으러 다닐 때 정말 좋은 물건이 싸게 나왔다는 것을 알았었습니다. 서울 2급지 초선호 생활권의 대형 뉴타운 신축 전고점 대비 28%의 하락률을 가진 25평짜리 물건! 다만 이미 들어 있던 세입자의 전세가가 너무 낮아 저의 투자금과 맞지 않았기에 (1억 이상) 대출 받아서 살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저도 당시의 튜터님께서도 이렇

안녕하세요? 빈쓰입니다. 월부 회원 여러분~ 24년 11월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어제 수능이 있었죠? 수능 날에는 어김없이 추웠던 거 같은데.. 이번 수능 날은 추운 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추억 돋았네요!!ㅎㅎ 그때는 수능이 정말 인생 시험의 끝인 줄 알았는데, 그게 시작이었다는 것을 늦게나마 깨닫습니다. 요즘 자산 시장을 보면,

안녕하세요 코렛르미입니다. 월학에와서 호기롭게 투자하겠다 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투자물건과 시도하는 거에 답이 안나오던 상황에서 듣는 멘토님의 강의는 그럼에도 해야하는 이유와 사는것 말고도 보유와 매도까지 전과정에 대해 나와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반성을 많이하게되엇는데요 제 앞마당이 아닌곳이더라도 제가 가진 투자금에도 지금도 투자하신분들도있고 투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