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임에서는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며 달라진 내 투자 기준이나 마인드에 대해 얘기해보았다. 조원 모두 (나 제외) 스스로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된 모습들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나는 지기를 하면서 정체감(초보자에게 이게 무슨일)을 느꼈고 임보작성시 겪었던 대혼란에 대해 얘기했다. 그래서 12월 ~ 1월의 계획은 임보 특강과 복습을 통한 투자기준

1~3주차 강의까지 다시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던 것 같다 A~E지역에서 투자해야할 것과 투자하지 말아야할것을 명확히 짚어주신점 F,G지역에서 가격 네고나 전세기간 설정 혹은 입주장 후 지켜보다가 투자하라는 조언들 지금 시장 뿐만 아니라, 나중에 앞마당을 늘린 후 다른 지역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해 두어야겠다 생각들었다. 지기반 신청 당시

D지역과 E지역에 무지한 상태였는데 D지역은 연식을 상쇄할 수 있는 입지를 가진 생활권이 있고 E지역은 거의 연식 위주라는 점을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중에 꼭 앞마당으로 만들어보고 싶고 그때 교안을 참고해서 사전임보 작성후 임장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월부에서 공부한지 얼마 안되었고 앞마당이라고 할 수 있는진 모르겠지만 하나 있는 그곳 임보가 끝나고

주말동안 분임을 마치고 3주차 조모임을 했다. 둔산(전설의 크로바 아파트)도 가보고 도안, 관저, 복수동 단지들 까지 돌아본 후 조원들과 살고싶은 단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았다. 분임 당시 생활권별로 각자 순위를 매겨보았어서 전보다(비교적) 기억이 잘 나는 것 같았다 ^^ 입지좋은 구축과 준신축 신도시 쪽으로 나뉘었다. 대전은 연식 차이가 거의 30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