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만난 많은 동료들한테 “나는 ㅇㅇ지역에 태어나서 서울을 잘 몰라.” 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저도 마찬가지로 공부를 하기 전에 서울 입지에 대해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는데 훨쌤 수업을 들으면서 조금 더 입체적으로 서울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준비해주신 플팩선생님 대출 특강도 많은 도움이 되

내것이 아닌 것 같은 가격. 뒤쳐지는 두려움에 지난 상승장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하락장이 와서 떨어지면 무조건 사겠다 다짐했지만, 이 가격이 맞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 정말 직전까지 갔다가도 몇 번의 기회를 놓쳤다. 나에게 누군가 이런 기준을 갖고 살펴봐라 말해줬다면, 그 때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괜찮다. 너무 아쉽고 볼 때마다 뼈아프지만

내 종잣돈 규모에 맞는 구 지역 선정하여 시세 전수조사 , 시세작성 전고점, 하락률, 현재 가격 기준으로 타겟 단지 선정 (5개) 성동구는 전고가 높았던 단지들은 이미 고점을 회복했거나 90프로 이상 회복한 경우가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원하는 가격을 기다릴 것인지, 전고를 회복하지 못한 낮은 급지의 더 좋은 상품을 찾을 것인지 고민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