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박자 늦더라도 포기하지 않기를
이제야 끝났습니다. 2주차 강의 완강한 분들도 많으신데, 저는 이제야 1주차 강의를 끝냈네요. 하핫 ;; 수많은 이유들은 핑계이고, 어쩌면 절박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삶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 타협하는 마음, 피곤한 몸을 책상이 아닌 침대로 끌고가는 허약한 체력보다 더 허약한 정신력, 월부강의보다 내 눈앞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늘그렇듯 유야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