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투기 강의 결국 수강 완료했습니다. 월부를 공부하면서 이번달이 가장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월부 초반부터 서울투자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서투기 강의를 듣기 위해 매달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 막상 서투기 강의가 시작하자마자 고비가 왔던거 같습니다. 그 동안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 최소 강의도 2번은

서투기 3강 완료! 이번 9월은 매주매주 나와의 싸움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달인거 같다. 서투기 3주차는 추석 연휴가 있어서 쉬는 날 강의, 임장, 임보, 독서 등 밀린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하루하루가 조급한 마음으로 마감 제출에 급급했던 날들이었다. 다행히 목표한 단임은 추석 연휴에 마무리 할 수 있었지만 연휴가 끝나고 이사로 인해 몸살이

2강 강의를 마지막 날 겨우 완강할 수 있었다. 지난주부터 머리가 복잡하고 이렇게 공부가 안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강의 하나를 3일 동안 나눠서 들었을 정도였다. 여러가지 일로 이번 서투기를 듣기 위해 정말 기대했는데 공부가 하나도 안되서 너무 속상할 뿐이다. 지금도 완강을 했지만 사실 완강의 의무 같은 마음의 짐으로 수강을 했지만 머리에 들어오는게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