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31기 13조 등기칠 13조! 찐부임] 아주 작은 습관의 독서후기

23.09.2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09.18 ~ 09.2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의 만드는 극적인 변화]

-매일 1퍼센트씩 달라졌을 뿐인데

(P. 34) 1퍼센트의 성장은 눈에 뜨지 않는다. 가끔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는 무척이나 의미 있는 일이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극히 작은 발전은 시간이 흐르면 믿지 못할 만큼 큰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

1년 동안 매일 1퍼센트씩 성장한다면 나중에는 처음 그 일을 했을 때보다 37배 더 나아져 있을 것이다. 반대로 1년 동안 매일 1퍼센트씩 퇴보한다면 그 능력은 거의 제로가 되어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작은 성과나 후퇴였을지라도 나중에는 엄청난 성과 후퇴로 나타난다.

 

(P. 37) 일상의 습관들이 아주 조금만 바뀌어도 우리의 인생은 전혀 다른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1퍼센트 나아지거나 나빠지는 건 그 순간에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그런 순간들이 평생 쌓여 모인다면 이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지의 차이를 결정하게 된다. 성공은 일상적인 습관의 결과다. 우리의 삶은 한순간의 변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Part 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습관이 시간과 장소를 만났을 때

(P. 106) 습관 쌓기의 핵심은 해야 할 행동을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행동과 짝짓는 것이다. 이 기초적인 구조를 완전히 습득하고 나면, 작은 습관들을 함께 연결시킴으로써 더 큰 습관을 쌓을 수 있다. 이는 한 가지 행동에서 다음 행동으로 자연스럽고도 빠르게 넘어갈 수 있게 해준다.

[Part 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웬만하면 쉽게 갑시다

(P. 197) 동기가 일어나고 흥미를 느꼈던 처음에는 그 일을 시작할 만큼 힘을 모을 수 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면 너무 큰 노력이 들어가기에 지치고 만다. 이와 달리 하루에 한 번 푸시업하는 것 같은 작은 습관은 시작할 때 거의 에너지가 들지 않는다. 어떤 습관에 필요한 에너지가 적을수록 그 일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Part 4 세 번째 법칙 쉬어야 달라진다]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P. 186) 율스만은 가장 완성도 높은 사진들이 양적 집단에서 나왔다는 것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한 학기 동안 이 학생들은 수없이 사진을 찍고, 구도와 조명을 실험해보고, 다양한 인화 방법을 테스트해보면서 수많은 실수를 통해 배워나갔다. 수백 장의 사진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이들의 기술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했다. 반대로 질적 집단은 사진의 완성도에만 매달렸다. 결국 이들은 입증되지 않은 이론들이나 보통 수준밖에 안 되는 사진에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Part 5 다섯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눈앞의 만족이 우선인 사람들

(P. 238)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오늘 한 많은 선택들은 우리에게 즉시적인 이득을 주지는 않는다. 직장에서 일을 잘 해냈다 해도 급여는 몇 주 후에 받는다. 오늘 운동을 했다면 어쩌면 다음 해에 과체중 상태에서 벗어날 것이다. 지금 당장 돈을 아꼈다 해도 지금부터 수십 년 후 은퇴했을 때 돈이 모일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런 곳을 ‘지연된 보상 환경’ 이라고 부른다. 행동에 따른 보상이 전달되기까지 수년 동안 그 일을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바로바로 보상이 있으면 좋겠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기다려야 한다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이런 기다림의 시간이 너무 힘들다. 예전에 비해 인내심을 가지려고 노력 중이다.

-아주 작은 보상의 힘

(P. 243) 습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공했다는 느낌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비록 아주 사소한 방식일지라도 말이다. 성공했다고 느끼는 것은 습관이 성과를 냈고, 그 일은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매일 원씽을 정해 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하라고 해서 했지만 성과를 내고 있다고 본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더 큰 성과로 이어졌으면 한다..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

(P. 284) 더 나아지는 것만으로는 승자가 될 수 없을 때, 달라짐으로써 승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이 가진 기술들을 조합하면 경쟁 수준을 낮추고 두각을 드러내기가 더 쉬워진다. 규칙을 다시 씀으로써 유전적 이점 혹은 수년간의 연습이 필요한 일을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다. 좋은 선수는 모두가 하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한다. 위대한 선수는 자신의 강점이 잘 발휘되고 단점을 피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낸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해야 한다’는 꼭 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해내다’는 성취감, 해냈다는 뿌듯함이 있다. 앞으로 ‘해내다’로 적용하다 보면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 같다.

2.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 변화해야한다는  순간 시작을 거창하게 생각해 아예 시작부터 완벽하길 원한다. 2분 이하로 시작해 봐야겠다. 시작을 완벽하길 원해서 시작이 쉽지 않았다. 시작을 쉽게 가볍게 일단 해보는 습관 들이기 해야 겠다.

3. 0도가 된다. 얼음이 녹기 시작한다. 온도는 그전까지도 계속 올랐지만 변화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영하 1도에서 1도가 더 오르자 거대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0도가 되기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포기한 경우가 많다. 끈기가 없다는 말도 들었다. 인내심이 필요하다. 기다려야 한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연습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P.97 행동 변화는 늘 인식에서 시작된다. 큰 소리로 말하거나 습관 점수표를 작성하는 것 같은 전략은 자신의 습관을 알게 해준다->실행하기.

2. 성공한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기.

3. 투자 공부의 지루함을 이겨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33) 좋은 습관을 불러오는 신호들은 분명하게 드러나게 하고, 나쁜 습관을 일으키는 신호들은 보이지 않게 하라.

(P. 146) 보상이 예상될 때 그 기대감으로 도파민 수치가 올라가는 것이다. 도파민 수치가 올라가면 행동의 동기가 생겨난다.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보상에 대한 예측이지, 보상의 실현이 아니다

(P. 159)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 자신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집단으로 들어가라.

(P. 191)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기반해 형성된다는 것이다.

(P. 252) 습관 추적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게 해준다. 우리는 복근을 만드는 데 집착하지 않고, 계속 운동 흐름을 끊지 않고, 지속 해나가는 것만으로도 운동을 빼먹지 않는 사람이 된다.

(P. 310) 주기적 숙고와 복기는 적당한 거리에서 거울 속의 자신을 보는 것과 같다. 큰 그림을 놓치지 않고 필요한 변화들을 볼 수 있다. 봉우리와 골짜기 하나하나에 사로잡히지 말고, 전체 산세를 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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