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실전24기 암바당을 샅샅히 뒤지는 2글아2들 초코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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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게시일자 9월 2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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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내 등록하였으나 게시판 오류로 재등록합니다

실전반의 꽃

* 튜터링데이 *

​

저희 암바당 조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일요일 아침

모처에서 모임을 가졌는데요

​

저는 노트북을 챙겨들고 새벽부터

집을 떠나 약속장소로 향하는 내내

실감이 나질 않고

그저 임보 발표시간을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걱정만 가득인 상태였습니다

​

역에 도착을 하고

예약된 공유오피스 문을 열자

후기에서만 보던 노트북이 정렬된 책상이

똭~~

​

어느새 튜터님이 샤라락 나타나시니

(알고보니 같은 엘베!)

심장이 두근두근

마치 연예인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

​

이윽고 이어진

1교시 사전임보 발표 및 코칭시간

튜터님과의 사전 면담에서도 임보 관련한

고충을 토로했었는데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임보 발표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어찌했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발표가 끝났고

이어서 다른 조원분들의 임보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

튜터님께서 발표자마다 좋았던 부분과

추가하면 좋을부분을 말씀해주시고

지역과 자료들을 연결시켜 해석하는 방법 등을

세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BM할 부분이 하늘에서 마구 쏟아져요!

​

그리고 1교시의 마지막으로

튜터님의 미니특강이 이어졌는데요

주제는 무려 "1등뽑기 방법"입니다

​

이것이 튜터님의 크라쓰다!!

​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내용이었는데요

​

저와 같은 길을 먼저 가시며 깊은 고민과 몰입을 과정을 통해

나온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셨습니다!!!

메모하는 조원분들의 노트북이 가장 바빠진 시간이었습니다^^

​

열정을 다해주신 튜터님의 미니강의로

애초 오피스를 예약한 시간을 훌쩍 넘겨 1교시가 끝이났고

​

이제 다 같이 신나게 점심식사를 하러 갔는데요

​

식당에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튜터님을 에워싸고 질문 폭탄을 이어간 조원분들 ㅎㅎ

​

전날 마감된 튜터링데이 사전 질문조사에서

어마어마한 질문을 보면서

이미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다들 이런 기회를 또 언제 만날지 모른다며

절박한 심정으로 밥 한번 먹고 질문 한번 하고

고기 한번 먹고 답변에 귀기울이기를 반복했습니다^^

정신없이 지나간 점심시간 이후

​

2교시 튜터님과의 임장

3인씩 조를 나누어

튜터님과 1조가 먼저 떠나고

2ㅡ3조는 한참 뒤에서

임장을 했습니다.

​

비가 오락가락 후덥지근한 날씨에

전날 풀매임데이를 마치고

다시 새벽부터 집을 나선 조원들이었기에

피곤할 법도 한데

​

삼삼오오 모여 임장지에 대한 생각들

비교 임장지역에 대한 느낌등을

재잘재잘 나누며 걸어갔습니다.

​

그리고 이어진 2-3조와 튜터님과의 임장은

갑작스럽고 급박한 상황에 의해서

변경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

가장 많이 당황했을 부조장님

의연하게 대처해준 조장님과 조원분들

모두 멋졌습니다.

​

상황정리가 된 후

저희 조원들은 튜터님과 함께

스타벅스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정확히는 튜터님이 갇혀있는 구조로

약 4시간가량을 질문과 답변시간을 이어갔습니다

​

저 또한

그동안 궁금했던것들을 모두 쏟아내는 시간이었죠

​

튜터님의 생생한 인사이트가 담긴 답변들은

굉장히 새롭기도 했고,

예상밖이기도 했으며,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혜안이 가득한 그것이었습니다

​

각자의 앞마당, 재정상황, 거주지역, 투자경험에 따라

세분화해서 한명한명에게 진심을 다해

알려주시는데

​

이걸 이렇게 공짜로 다 나눠준다고?

너무나 감사하잖아~

​

네 그것이 바로 튜터링 데이입니다!!

​

어느새 저녁 시간이 다되었고

저희는 마지막으로 장소를 이동해

저녁식사와 함께 다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혹시라도 떨어져있는 조원들에게

본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염려하시며

더 가까이 와서 다 들으라고하신 천사 튜터님^^

​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질문을 주고 받고

늦은밤이 되어야 드디어 끝이 났는데요

​

10시간이상 릴레이하며

임보코칭, 투자코칭, 매물코칭을

다 받은 느낌!

​

이것이 저의 튜터링데이를 마친 소감입니다

​

실전반 광클 너무 힘든데

그냥 포기할까

실전반을 듣지 않고도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전반을 들으면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나와 같은 길을 앞서서 열정적으로 해나가신

튜터님이 계시거든요

그분들의 인사이트를 바로 옆에서

나누어 받는것만으로도

실전반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도전해보세요!

​

첫 실전반

첫 튜터링데이

​

암바튜터님과

뮤트조장님을 비롯한

암바당 조원분들과 함께해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