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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동산 트랜드 2025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본주의 - EBS자본주의제작팀
저자 및 출판사 : 가나
읽은 날짜 : 2023.05.20 - 06.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본주의 #인플레이션 #금융지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12년전에 나왔던 EBS다큐를 책으로 만든 것으로 12년이 지난 지금도 자본주의에 대해 쉽게 알려주는 내용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1)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실제 돈은 조폐공사가 아닌 은행에서 대출로 인해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이 만들어 지고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양이 시간이 흐를수록 많아지므로 돈의 가치가 떨어져 물가는 오를 수 밖에 없다. 돈을 열심히 갚아 은행에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양이 줄어든다면 누군가는 파산할 수 밖에 없다. 은행에서 돈을 빌려줬지만 이자만큼은 실제 생산된 돈이 아니므로 현실에서 돈을 만들어 갚을 수가 없다. 고로 돈을 계속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고로, 돈의 가치는 계속 하락한다.)
세계2차대전 이후 전 세계는 폐허가 됐으나 미국은 전쟁으로 인한 수혜로 엄청난 자본국가가 되었다. 금으로 환산하며 거래되던 각국의 통화는 금이 아닌 달러로 변경되었으며 그로 인해 미국의 달러가 세계기축통화가 되었다. 고로 미국의 경제가 어떠냐에 따라 전세계가 움직이게 되었다. 기축통화를 바꿀 수 있을까? 책에서는 위안화가 잠깐 얘기가 나오지만 현재는 위안화는 달러에 적수가 되지 않고 현재는 금이 떠오르는 듯 하다.
2) 금융상품의 비밀
은행도 수익을 내야하는 일개 기업일 뿐이다. 재테크를 위한 수많은 파생상품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다. 리스크는 우리만 감수하고 은행은 사업비를 명목으로 돈을 번다. 보험도 마찬가지.. 서브프라임, 사모펀드, 최근 홍콩 ELS사태 등 많은 파생상품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가입하고 심지어 판매하는 판매사원들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안내하고 가입시킨다. 이로 인해 문제가 생겼을 경우 모든 책임은 가입한 개인에게 주어진다. 개인이 이런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금융지능이 있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3)소비마케팅의 비밀
소비에 대한 설명, 소비는 불안에서 시작되고 자존감이 낮으면 더욱 더 많은 돈을 쓴다. 사고싶다고 느끼면 필요한 것 같다고 합리화 한다. 소비에 대해 알고 소비를 줄이고 저축하는 습관을 가지자.
물질소비vs체험소비
체험소비가 더 오래 행복한 기억이 남는다. 물질의 노예가 되지말자
4)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자본주의의 시스템상 금융위기는 반복해서 일어난다.
<아담스미스의 국부론>
국부(모든 국민이 해마다 소비하는 생활필수품과 편의품의 양)를 증진시킬수 있는 방법으로 국부론을 주장했다.
스미스는 어디서든 노동이 이루어지면 부가 생산가능하다 주장. 모든 가치는 노동에 의해 생긴다. 상품의 교환가치는 그것을 생산하는데 들어간 노동량으로 정해야한다. 가격을 결정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어서 시장경제를 잘 돌아가게 한다. 빈민에서 연민을 느끼던 그는 자유시장만이 그들을 구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쉬지않고 일해도 왜 가난한가
상품은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다. 상품의 가치는 상품을 생산하는 데 들어간 평균 노동시간으로 셜정된다. 화폐는 상품의 가치를 표시하는 수단이다. 돈이면 뭐든지 다 된다는 화폐의 물신성이 생겨날 것이라고 경고한다. 노동이 최고의 가치라 했지만 분업은 오히려 노동자를 기계 부품처럼 만들어버린다.
왜 놀고먹는 자본가들은 점점 더 부유해질까? 그의 해답을 찾기 위해 연구함.
일반적인 잉여가치에도 만족 못하는 자본가는 노동자가 더 오래 일하게 함으로서 생기는 것이 '절대적 잉여가치' 더 좋은 기계를 들여 적은 시간에 더 많은 빵을 만들려고 하여 생인 이유을 '상대적 잉여가치'라고 한다.
마르크스는 더 많은 이윤을 얻으려하는 자본가의 이기심 때문에 자본주의가 무너지고 사회주의가 나타날 것이라 경고함.
5)복지자본주의
복지자본주의로 가야한다 퍼주기식 복지가 아닌 생산적인 복지를 해야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자본주의가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었다. 내가 공부하여 부를 축적하지 못한다면 나는 파산할 수 밖에 없는 구조구나를 뼈져리게 느꼈다. 심지어 저 다큐가 나왔을 시기보다 현재는 더 암울하고 재테크가 힘든 시기라 더더욱 조심하고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책 앞쪽의 자본주의에 대한 내용이 제일 유용하고 충격적이었고 그 외에 뒤로 갈 수록 사회주의 책 같다는 생각이 좀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자본주의와 인플레이션의 관계, 앞으로 내가 해 나가야 할 방향성을 알려주었다.
재테크는 필수, 뭘 하던지 돈을 불릴 줄 모른다면 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잠식할지도...
위기감을 느끼고 끊임없이 배우고 투자하자.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60 인플레이션이 오고 나면 디플레이션이 온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심리학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LFWwfSGZELm3HBgu9
댓글
오오 내꺼님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