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25년 5월 1일 앞마당 30개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경험있는 투자자가 된다"
첫 1호기 투자를 위해 불철주야 공부하고 있는 열중열중입니다.
2년전 월부를 접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어야하는 부담감에 잠시 떠났었습니다.
올해 다시 돌아온 월부는 여전한 곳에서 여러 수강생들과 강사님들이 열심히 투자공부를 하고 계셨습니다.
기초부터 다시 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지투반을 신청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오랜만에 시작한 투자 공부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조원들끼리 주고 받는 줄임말 단어도 알기어려웠습니다.
어려움에 답답해하고 있던 찰나 자음과 모음님이 강사로 등판하셨습니다.
슈퍼T 로서 직설적인 강의를 하신다지만 저에겐 오히려 더욱 와닿는 화법으로 강의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란 말이야?" 라는 WHY 를
"이거는 여기에서 언제까지 이렇게"하면 된다는 WHAT WHERE WHEN HOW 로 바꾸어주었습니다.
끊김없는 말들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해준 자모님의 강의는 초보자였던 제게 영향력이 지대했습니다.
임팩트 강했던 지기반 첫만남 이후 실준반에서 다시 자음과 모음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그전에 아프리카때도 뵀었는데 화면에 얼굴이 너무 크게나오셔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역시나 거침없는 입담으로 구체적인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그간 공부하면서 저 스스로 복기했고 알게되었던, 지켜야겠다고 체크해놨던 걸 자모님이 집어주셨습니다.
내가 공부한 방향이 맞았구나, 잘하고있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방법들과 놓치고 있었던 공부법들도 강의에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실준반에 걸맞게 현장에 나가기전 그리고 투자를 진행하기전 준비하는 강의였습니다.
6시간에 남짓한 강의를 위해 몇시간을 투자하셨을지 추측이 되지 않을 퀄리티였습니다.
비용을 내고 듣는 강의이긴 하지만 지불한 금액보다 더 많은걸 주시려는 강사님의 모습에
제가 할 수 있는건 강의후기라도 남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일이 다읽어 보신다고하니 제 후기도 읽으시겠죠?ㅎㅎ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해주시면서 투자방법을 A to Z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자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강의에서도 뵙겠지만 더 높은곳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실전투자자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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