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58기 7억벌고 8조 khm] 완벽주의 보단 완료주의를 향하여~~

직업상 온라인 모임은 가당치도 않은, 또한 컴맹인 나로서는 입장부터가 서툴기만 했다.극 i인나는 컴퓨터 앞에서 여전히 낯가림이 심했고 컴작동의 미숙으로 인해 접속이 늦어져 한참을 헤맨 끝에 겨우 얼굴 비추기에 성공하였다.남편의 도움이 100프로 작용하였지만...온라인모임과 오프라인 모임을 자주하다보면 나의 극i성향도 서서히 자취를 감추리라.친해지면 수다쟁이가 되는건 어쩔수 없지.같은 목표를 가지고 한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모임.이것을 난 얼마나 그려왔던가.같은 주제로 말할 상대가 늘 난 고팠다.그래서 난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할거다.기다려라 나의 꿈,내 미래여, 내 너를 곧 만나러 간다. 오늘도 낯을 너무 가려서 할말을 다까먹고 어버버하고 끝이 났다. 이 멍충이.... 담엔 극I 성향을 없애 보리라. 조원분들 넘 좋으신 분들인것 같은데 친해지고 싶어요~~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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