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48기 9십억 부자돼서 놀면서 1할조_인천직장인] 기본기를 다잡을 수 있었던 시간

  • 23.10.11


안녕하세요 인천직장인입니다.

오랜만에 강의를 듣고 임장 가고 임보 쓰다보니 정신없이 한 주가 흘러갔네요.


4개월 동안 월부 생활을 쉬고 다시 돌아오기로 마음먹으며,

어떤 강의를 수강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실 두려운 마음이 크기도 했습니다.

몇 달 사이에 감을 많이 잃지는 않았나,

그 빡센 일정을 다시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컸어요.


하지만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다시 기본기를 다지는 수업으로

실전준비반이 참 적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모님의 1주차 강의를 듣고

앞마당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임보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새겨넣을 수 있었어요.


그 동안 제가

임보를 위한 임보

임장을 위한 임장

본질을 생각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하고 있었더라고요.


1주차 과제를 하며

임보에서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부분

우리가 이것을 왜 쓰는지 끊임없이

생각하며 작성하다보니

오히려 홀가분하고 재미있기까지 했습니다.


이전에는 다른 잘쓴 선배들의 임보를 보며

조급하기만 했었거든요.


임장 또한

Why를 생각하며

초급/중급/고수 수준에 따라

해야하는 부분을 명확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단임할 때 가격을 무조건 보면서 했는데

이번에는 가격없이 초심을 다잡아보려고 합니다.


실력도 부족하면서

마음만 앞서

자실을 할까 싶었던 스스로가

바보같이 느껴질만큼

이번 강의는 저에게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들이 월부 강의는

초수강, 재수강 때 느껴지는 바가

다르다고 많이 말해주셨는데

그걸 저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1달,

저의 10월 원씽인

"임장보고서 완성"을 위해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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