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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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투기 2기 파이어파] 4강 후기- 소액투자의 정석- 신도시 소액투자 완벽분석(주우이님)

드디어 신투기 4강까지 모두 끝났다.

아무래도 살고 있는 지역이 소개되다 보니 4강이 몰입도가 가장 높았다.

수도권 외곽에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곳이 있다는 것은 알았으나,

3천~ 5천내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는 곳이 있음에 좀 놀라웠다. 그것도 바로 가까운 곳에!

 

또한 지금 같은 시기가 사람을 조급하게 만드는데, 조급함이 없이 무덤덤한 자신을 보니, 

투자를 실제로 하겠다는 몰입도가 많이 떨어져 인것 같다는 느낌과 함께,

이런한 태도를 반성하게 되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

  • 수도권 소액투자의 프로세스

    마지막 부분에서 주우이님께서 직접 투자 시 어떠한 프로세스로 하는지가 인상 깊었다.

    사실 큰 틀은 비슷하지만 실전에 임할 때 각자의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음을 느꼈다.

    이번에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매물 뽑을 때 우선 매매가만 본다는 것.

    계속 매.전.매전차이.전세가율을 한번에 올려서 시세트래킹 하다 보니, 투자금을 항상 먼저 보면서, 본의아니게 매전차이에 더 집중하게 되는 우를 범했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대로 싸게 사기 위해 매매가에 더 집중해야 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 

    언제나 변함없이 투자의 본질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임을 명심하자. 가치대비 싸게 사야 뒷 부분이 덜 흔들릴 수 있다. 

앞으로 해야 할 것.

  •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 3년뒤인 27년에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겠는가, 라는 질문에 잠시 멈춤 버튼을 누르고 노트에 적어봤다. 수도권에 투자를 하긴 해야 하는데 계속 취득세 벽을 넘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자신을 보았다. 그럼에도 27년에는 수도권에 소액투자든 뭐든 등기 하나는 꼭 쳐야 겠다고 다짐했다.
  • 전세만기 시점에 실거주 집 매수.  
  • 실거주집 매수 후 1년에 모이는 종잣돈으로 실전 투자 이어갈 것.

     

    가장 중요한 것!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를 이어간다. 내 상황이 준비되었을 때 그때 그 시점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 평소에 관심을 끊지 않고 앞마당 늘려간다. + 정기적 시세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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