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1주차 과제]통장쪼개기

*1단계: 지출 종류 별 목표 금액 만들기

   급여통장 460-----생활비: 46---→41

                                  활동비: 46---→46

                                  주거비: 46---→55

                                  자기개발: 46--→50

                                  경조사: 23----→15

  -→ 자산통장 253

  : 강의들은 대로 우선 55:45 비율로 셋팅하고, 항목 별로 금액을 재조정하였다. 다만, 월급여가 매달 들쭉날쭉한 편이라,  평균 급여보다 많이 받은 달에는 차액만큼 월급통장에 save하고, 적게 받은 달에는 미리 save한 금액을 사용하는 것으로 계획하였다. 

*2단계: 각 항목별 통장 계좌를 정하고 연결할 체크카드 발급하기

   1) 급여통장, 생활비, 활동비, 자기개발: 기존 계좌 이용(은행1)

       -→기존에 체크/신용 겸용카드를 급여통장 계좌에 연결되어있었으나 해당 카드를 끊고, 생활비/활동비/자기개발비 항목에 대한 체크카드를 발급하였다.

  2) 자산통장: 기존 계좌 이용(은행2)

  3) 경조사: 새로운 계좌 생성 및 체크카드 발급(카드는 배송중)

  4) 주거비: 계좌생성에 제한이 있어 시일을 두고 생성할 예정

: 생각보다 한도계좌 제도 때문에 계좌를 생성하거나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계좌를 살리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다. 주거비 계좌의 경우 매달 말일에 이체가 필요하므로 그 외 다른 항목을 우선적으로 만들기로 하였다.

*3단계 : 체크카드에 용도를 네임펜으로 써주고 인증샷 남기기 (사진첨부)

   : 참고로 경조사 카드는 배송 중..

*통장쪼개기하며 느낀 점

  : 통장쪼개기를 시작하며 우선 평균 월급여를 확인해보았는데, 내가 평소에 체감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고 있었다. 회사의 급여는 월 별 편차가 큰 편이라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소비 지출이 내 생각보다 많이 하고 있었을 수도 있어서 많은 생각을 들게 했다. 

   그리고 지출과 자산 통장을 45: 55로 쪼개본 금액이, 지출금액은 생각보다 너무 작고 자산금액은 생각보다 너무 커서 또 2차적인 반성을 하고야 말았다. 아..내가 그동안 너무 썼나..? 그동안 내가 돈을 거의 모으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였구나… 두가지 생각이 계속 가슴을 찔렀다;;

  지출금액을 5가지 항목으로 나눠보니..그동안 내 소비형태에 따르면 절대 부족한 금액이었지만, 생활비는 최대한 아끼기 위해 점심도시락을 싸다니기로 했다. 노력해봐야지!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항목

  : 친구 및 지인들과의 약속(음식, 디저트) 및 선물 비용. SNS에서 인플루언서들이 공구하는 제품 팔랑귀 구매. 그리고 기부금. 

특히 약속 및 선물비용은 나에게 남는 것이 없는데 너무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구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사게되고, 충동구매이므로 신중해야한다. 마지막으로 기부금..난 매달 10만원이 넘는 금액을 여기저기에 기부하고 있었는데, 일부를 우선 지금은 줄이고 내가 나중에 부자가 되었을 때 꼭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어야지!하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