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깨달은 점

 

  • 수익률만큼 수익도 중요함

노후자금을 위한 목표수익률이 머릿속에 한번 생기고 나서 저도 모르게 수익률에만 눈이 가더라고요. 그런데 강의를 차분히 듣다보니 수익률만큼이나 수익금의 크기도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아요. 당장의 수익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상승할 가치로 가져다 줄 이익이라는 걸 느꼈어요.

 

 

 

  • 1년에 1채씩 사는 이유

좋은 가격과 위치와 환금성을 가진 물건이 있다면, 그것도 더군다나 소액으로 여러채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누구나 한번에 여러채를 투자해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시도를 할거예요. 그런데도 1년에 1채가 기본 시스템구조인것은 잠깐의 공부로 알 수 없는, 경험으로만 느낄 수 있는 시장을 알기 위해서였어요. 또한 그 당시에는 맞는 판단이라는 생각에 여러채를 한꺼번에 투자할 경우, 추후에 그 판단이 틀리게 되면 돌아올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것도 충격적이었어요.

 

 

 

  • 신분당선, GTX가 왜 중요한지 알았어요!

솔직히 진짜 몰랐어요. 왜 강남직행노선이 중요한지, 신분당선이 뭔지, GTX로 인해 왜 집값이 들썩이는지 제 입장에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거든요. 그런데 강의를 들으니 직장과 교통이 입지에 있어서 왜 중요한지 알게되었어요. ‘그냥 이건 그래’가 아니라 왜 그런지에 대해서 알게되니 보는 시각도 달라지네요.

 

 

 

  • 신문의 부동산기사를 조금씩 이해할 수 있어요

신문은 보지만 부동산기사는 빼고 봤어요. 봐도 이게 무엇을 뜻하는건지 알수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오늘 신문기사에서는 ‘반등하는 울산 부동산 시장’ ‘입주물량감소’라는 단어를 보면서 이게 뭘 뜻하는건지 조금씩을 알겠더라고요. 

 

 

 

 

 

적용할 것

 

  • 과거 속 부동산을 다시 돌이켜보는 중

사는대로 생각해왔던 과거 속 저의 부동산 흔적들을 다시 돌이켜보고 있어요. 전세난시기도 역전세난시기도 모두 겪었지만 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살아왔거든요. 그래서 곰곰히 그 당시 상황을 돌이켜보면서 그때 무슨일이 어떤식으로 진행되었고, 주변에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다시 짚어보고 있어요.

 

 

  • 익숙한 동네부터 차근히 짚어볼 계획

익숙한 동네를 하나씩 짚어보려고 해요. 주변 교통, 직장, 환경, 학군, 브랜드, 호재등을 살펴보면서 그 안에서도 길 하나를 두고 가격이 달라지는 곳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런 맥락을 시간이 오래걸려도 틈틈히 보면서 이해하려고 해요. 

 

 

  • 읽다가 버려둔 부동산 책 하나씩 꺼내보기

이해가 안가서 읽다가 버려둔 책들이 있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차근히 다시 읽어보려고 해요. 이해도가 늘어나는 만큼 예전과는 분명 다르게 와 닿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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