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찰리 멍거 바이블 - 독서후기 (1장부터 3장까지)

책제목 : 찰리 멍거 바이블 (김재현 이건 엮고 지음)

저자 및 출판사 : 에프엔 미디어

읽은 날짜 : 2023.08.10~2023.8.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능력범위 #해자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8/10

1.저자 및 도서 소개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설계’한 이는 멍거이고 나는 실행만 했을 뿐”이라고 평한 인물. 버핏이 메일함에서 가장 먼저 찾아 읽는다는 메일의 주인공 하워드 막스는 “나를 그와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멍거의 지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고 그를 떠받들었다. 빌 게이츠, 모건 하우절 등도 입 모아 칭송하는 ‘현인들의 현자’ 찰리 멍거. 그러나 국내 독자들에게 그는 버핏의 오른팔, 버크셔의 2인자로 단편적인 모습만 알려져 있다. 《찰리 멍거 바이블》은 베일에 가려진 그의 철학과 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첫 책이다.

2.내용 및 줄거리

책은 ‘오판의 심리학’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경제학: 다학제 관점에서 본 강점과 약점’ 등 멍거의 유명 강연과 주총 질의응답을 주제별로 엮고 해설을 더했다. ‘가격이 잘못 매겨진 베팅의 기회, 격자틀 인식 모형, 능력범위, 롤라팔루자 효과’ 등 남다른 그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세상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의 관심사가 얼마나 광범위한지, 왜 그가 심리학과 다학제를 그토록 중시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 집중 투자와 분산 투자, 투자 결정을 위한 체크리스트, 오판의 원인과 극복 방법 등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도 가득하다.

멍거의 연설문을 엮은 그의 유일한 책 《Poor Charlie’s Almanack(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해외 출간이 허용되지 않아 국내 독자들은 멍거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접하기가 쉽지 않았다. 멍거와 버핏의 저작물에 대한 권위자인 이건 번역가와 김재현 박사가 힘을 모아 기획한 이 책은 멍거의 사상을 제대로 알기 원하는 독자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3.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평생 20번만 투자할 수 있다면 결과는 어떨까?

승자가 되기위해서는 매우 선택적으로 베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능력범위’를 명확히 파악하고 그 범위 안에서만 베팅하라는 의미다.

ㄴ 자신만의 투자를 해야한다. 먼저 나 자신을 알고 신중하게 투자해야 버틸 수 있고 돈을 벌수 있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며 많이 읽는 것

이것이 이 시대의 현인 멍거가 주는 충고다.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성공하는 인생을 위한 방법이다.

나보다 먼저 부자가 되는 사람은 많다. 꾸준히 책을 읽고 지식을 쌓아나가며 날마다 조금 더 현명해지기 위해 노력할것

4.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된 점 그리고 느낀점

부동산투자도 주식투자와 큰 결은 같다고 생각이 든다.

주식 투자 성공 4단계 프로세스

1단계 : 잘 아는 분야에 집중 - 자신의 능력범위 안에 머물기 위해 투자 범위를 간단하고 이해 가능한

투자 대상으로 한정한다. 메타인지를 통해 개개인마다의 능력범위를 알고 나에게 맞는 투자대상을 정해야 한다.

2단계 : 정성적.정량적 분석,경영진 평가

부동산투자에 적용해보면 손품의 중요성. 발품을 통해 입체화하기전 꼭 필요한 부분.

3단계:경쟁우위와 경쟁적 파괴

앞마당내 단지별 비교평가를 통해 일등뽑기 더나아가 앞마당끼리 비교로 최종 일등뽑기를 통해 투자대상을 선정할 수 있다.

4단계 : 내재가치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는것이 기업평가의 근본 목적인것과 같이

같은 가치라면 저가격. 같은 가격이라면 고가치를 가려낼줄 아는 시각이 필요하다.

5.연관지어 읽어볼만한 책

: 부자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