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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후 가격인상]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 서울투자 기초반
자음과모음, 주우이, 권유디, 제주바다
안녕하세요 부자달입니다.
이제 막 권유디님의 서울투자 기초반 4주차 강의 수강을 끝냈습니다.
이번 권유디님의 강의는 가까운 선배가
투자자를 꿈꾸는 후배에게 진심이란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
전해준 말들의 모음집 같았습니다.
그리고 통통한 물고기를 그저 잡아 주는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법을 대놓고 알려준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이번에 다룬 지역들은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예시로 적용된것이라 느껴졌어요.
이번강의의 우선순위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라는게 전해졌습니다.
어느새 월부를 알게된지 1년반이라는 시간이 채워졌습니다.
풀파워로 시간을 갈아넣지 않아서일까요..
한다고 했는데..
아직 선명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1학년.. 심지어 1학년 1학기에 머물러 있는 느낌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시세지도를 두고
정말 심플하게 단지를 비교하는 모습을 보고
저렇게 보면 정말 간단한데..
난 얼마나 돌고 돌고 또 돌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단순한걸 그냥 하면되는데
왜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 걸까요.
푸념이 길었습니다..
결국, 강의를 듣는 내내
지금까지 만들어온 반마당ㅠ 들의 시세트래킹이라도 해보자
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또,
이번달 임장지를 임장하면서
사실 서울의 공급이 많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급물량의 숫자를 계속 되뇌이며
역시..
너무 위험하다.. 이번에도 공부만 하게 됬구나..
안되겠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유디님께서 알려주신 공급을 보는 방법으로
조금 기운이 났다고나 할까요?
다시 가능성을 계산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사실 한번 강의들은 것만으로 100퍼센트 이해는 못하겠습니다만
다시 교재를 살피고 200퍼 수강하면 좀 더 이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디님이 공부를 딥하게 하셨던 그 시간들처럼
저도 해보겠습니다.
말씀대로..
수많은 단지중
‘한개’를 찾으면 되는거니까요..
지쳤던 마음이 조금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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