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남겨봅니다.
아마도 2024년 9월은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월부를 만나고,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그리고 무엇보다 앞으로 부자가 될 동료들을
열기반 79기 23조를 통해 만났습니다.
먼저 조모임 후기를 작성한 조원들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걸 느끼게 되었네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조원들 중 가장 나이가 많고(그래도 아직 40대 초반입니다 ㅋㅋㅋ)
자녀도 있는 워킹맘이지만 새로운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저 내 자리에서 내가 해야 할 일들만 찾아서 하다 보니 열기반 마지막 조모임 후기까지 쓰게 되었네요.
저보다 어린 조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왜 난 30대 초중반 때 저런 깨어있는 생각을 하지 못했지?" 라는 아쉬움도 들고,
“이제부터라도 해야 한다”는 절실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에는 늦게 참여하여 많은 걸 나누지 못했지만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한 걸음 더 내딛기가 어려웠을 겁니다.
미돌이 조장님
바스크 치즈님
아기수달님
인생코딩님
롱쓰님
친절한 자매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는 곳은 각기 달라도 월부 안에서 꼭 행복한 투자자로 성공하여
다시 만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크크진님 한달동안의 조모임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모임에서 조원들과 나눈 이야기, 쌓은 동료애가 오래오래 가길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투자생활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