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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D-1]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일단 하는 투자자, 케빈D입니다.
작년 12월, 열기 68기를 수강한 이후,
지기, 실준, 열중, 서기, 신투기, 지기를 다시 거쳐 열기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랬듯 당연히 조모임을 신청하고,
조 배정을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9월에는 주말 근무 일정도 있고,
조모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조장 경험이 굉장히 유익하다는 사실을 한 번 경험했음에도, 조장 신청을 망설이고 결국 하지는 않았습니다.
근 ! 데 !
매임을 하던 중 떡 하니 온 조장 선발 문자 ㅋ ㅋ ㅋ
엥 ? 했지만 매임하느라 정신 없던 터라,
잠시 잊어뒀지만
매임 복기를 다 하고 스믈스믈 올라오는 문자의 기억 ..!
그렇게 두 번째 조장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나 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자의는 아니었지만,,)
잘 생각해보면,
월부 첫 강의였던 내마기를 신청할 때
이렇게 이름도 모르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과
조모임을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했는데 하길 잘했었고,
주말에 결혼식 일정이 많았고 근무까지 있던 달에도
강의를 들을지, 조모임을 신청할 지 말지 고민했는데 결국은 하길 잘했었고,
저번 6월 이런 내가 조장을 할 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이었지만 동료들의 응원을 힘입어 눈 딱 감고 조장을 신청하고 선발됐는데 역시나 하길 잘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이젠 해답을 찾았습니다 !
‘할지 말지’ 고민일 땐, 그냥 하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사실입니다 !!!!
‘할지’의 멀리 있는 이득보다,
‘말지’의 눈 앞에 있는 걱정과 우려가 더 앞서는 건
언제나 본능이자 불편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눈을 한 번 딱 감고,
‘할지’의 조금은 멀리 있는 이득을 생각한다면 !
마시멜로 2개를 먹기 위해 불편함을 조금 참는다면 !
나에게 돌아오는 ‘무언가’는
나의 목표로 가는 길에 도움을 줄 수 있겠구나 !
하고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 모든 덕택은
저희 80기 66조원분들 덕분입니다!
첫 수강생분들이 많으셔서 걱정이 조금 되었지만
제 첫 열기 때와는 비교조차 안 될 정도의 열정으로 조모임에 임해주셔서
조장은 손 안대고 코를 푼 것 같아 머쓱하기도 한 한 달입니다 ㅎㅎ
많은 것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던 제 마음이었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제 실력에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제 한 달 원씽이었던 모든 조원분들, 모든 과제들에 응원 댓글 달기를 완수했습니다 !
(혹시 제 댓글이 안 달린 과제가 있다면 댓글에 링크를,,,,,,ㅎㅎ)
고작 댓글 하나가 아주 큰 힘을 불어 넣진 못할 수 있지만,
앞으로 같이 가게 될 투자동료로서의 응원하는 마음은 꽤나 클겁니닿ㅎㅎㅎ
조모임 할 때마다 다양한 경험으로 저희 조원 모두에게 도움이 많이 되셨던, 완강, 강의후기, 과제는 물론이고 선택과제인 조모임 후기까지 열심히 작성하셔서 보고 화이팅할 수 있었던 저희 조의 영원한 언니 짱언니님,
아침부터 1시간 넘게 걸리면서까지 조모임에 참여해주시고, 급작스러운 근무나 일정에 바쁘셨을텐데도 완강에 과제까지 빠짐없으셨던, 매일 아침 일찍 본인의 루틴으로 두 달 째 생활하고 계신 미모좌 다다익선님,
하루도 빠짐없이 언제나 일정한 시간에 원씽으로 하루를 시작해주시고, 항상 완강과 과제를 제일 먼저 해주셨던, 작은 습관을 바꾸는 실천을 하고 계신 것을 듣고 반성도 하고 덕분에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지금이행복님,
육아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강의와 독서를 꾸준히 하시고, 조모임에도 항상 꾸준히 참석해주심은 물론, 저희 조원분들을 위해 기록팀장님을 자처해주시고 회의록을 작성해주셔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던 띠아띠아해님,
조모임 취소 위기(?)가 있었지만 다행히 잘 넘기시고, 해당 지역에 거주중이셔서 거주민의 인사이트가 분임 때 너무 도움 되었던, 해외 출장까지 가셔서도 조모임에 참여해주시는 열정을 덕분에 많이 배웠던 재미있는구슬1님,
해주셨던 질문 덕분에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 강의와 과제는 물론 개인 운동이나 독서까지 부자로 가는 길을 그대로 가고 계신, 자산 증식을 하는데 중요한 시간 레버리지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으실 나이깡패! 똑똑이다님,
아쉽게도 개인 사정 상 휴강을 하셨지만, 업무 특성 상 정신없이 바쁘실텐데도 완강을 하시고 후기까지 써 내시며, 어떻게든 하려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부자되자님까지 !!
한 분 한 분 감사한 점이 너무나도 많았고,
이러한 조에 조장을 맡게 되어 많이 성장도 했고 행복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
자 자 자 !
저희 이제 투자하러 가야합니다 !
실준 놀이터에서 다시 만나요 :))
그리고 내년에 꼭 투자해서 잉크 안 마른 등기부 들고 다시 만나시죠 ! !
감사합니다.
2024년 9월 열기 80기,
케빈D
댓글 0
다다익선 : 조장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나중에 튜터로 활동하시는거 아닌가요 ㅎㅎ
똑똑이다 : 우와.. 글 너무 감동이에요~~ 조장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열정도 더 생기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조장님 최고
띠아띠아해 : 와ㅜ감동감동! 우리 꼭 목표이뤄요!! 조장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