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할 수 있을까?' 에서 '나도 할 수 있다!'로 희망을 얻게 되었어요.

1주차 강의를 듣고 난 뒤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로 강의를 접하게 되어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그런 걱정은 기우였어요.

 너나위님의 흡입력 있는 강의와 수려한(?) 말솜씨의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중간 중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되돌아가며, 필기도 열심히 하면서 말이죠. 

사실 ‘내 집 마련’이라는 게 저에게는 너무나 먼 얘기 같았습니다.

누군가 집을 샀다는 말을 들으면 부럽고 질투가 나면서도 나는 못할거야 라며 애써 외면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돈 떼일까 걱정인 전세, 월세집 보다  작더라도 내 한 몸 편하게 누울 집이 간절해졌고, 친구 추천으로 너나위 님의 유튜브 강의를 접하게 되었죠.

제대로 강의를 듣고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어 강의를 수강 하게 되었고 아직 1주차 밖에 안 들었지만 그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대출, 입지 선정 등등 현실성 있는 강의와 초보도 찰떡같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초보라고 무시하지 않고 ^^;) 중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완강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 집 마련이라는 꿈 뿐만 아니라, 너나위님이 강의 마지막에 보여주신 목표 설정을 통해서 내 미래를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언어로 설계해야 그 꿈이 마침내 이루어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나위 님은 부끄러워 하셨지만, 저도 당장 미래의 목표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은 막연하고 너무 거대한 꿈일지라도, 머리 속에 각인 시키면 그 꿈이 이루어질 것 이라 기대합니다 :)

2주차 강의도 기대하며, 1주차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