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 독서 후기

1.저자 및 도서 소개

이즈미 마사토

일본의 경제금육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의 대표이다. 2002년 일본에 ‘돈의 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제 금융 교육을 위한 파이낸셜아카데미를 설립했다.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었으며, 돈의 지성을 높이기 위한 집필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2.내용 및 줄거리

한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현재 노숙인처럼 지내는 주인공 에이스케는 우연히 한 노인을 만나게 되고, 그 노인에게 100원의 빚을 지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한때 은행원으로 일하던 에이스케는 오타니라는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면서 사업이라는 것을 하게되고, 사업의 흥망성쇠를 경험하게 된다. 이 과거의 이야기를 노인에게 털어 놓는 과정에서 노인의 이야기로 다시 한번 돈에 대한 태도를 생각할 기회가 생긴다.

3.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돈에 대해서 나는 얼마나 잘 알고 다룰 수 있을까를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다.

4.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얻은 것: 여태 월급쟁이로 살아오면서 사업이란 것에 대해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는데, 소설이지만 책을통해 사업이란 것에 간접경험을 해보았고, 돈에 대해 심도 깊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다.

알게 된 점: 사업뿐만 아니라 투자를 하게되면 리스크 관리와 확장에 대해 돈을 더 주도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하고, 그 능력을 키우는 것이 그릇을 키우는 과정인 것 같다.

느낀 점: 돈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할 것 같다. 그릇을 키워야 자산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5.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역행자 - 자청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