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50초, 집도 있고 대출도 있고 수입도 적당히 있고,
재테크 서적, 자기계발 서적도 제법 읽었지만,
당장의 나의 과제인 대출을 갚을까? 종잣돈을 더 모아 투자를 해야할까의 고민을 해결해 주진 못했다.
왜? 돈을 모을줄도 벌줄도 잘 모르고 방향도 없기 때문이다.
돈이 1억이 있다는 가정이라면 주식을 해야할지, 코인을 사야할지, 부동산을 사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돈을 잃는 것은 싫지만, 그렇다고 버는 법도 모른다.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듣고, 내집마련 중급반보다
재테크 기초반부터 차근차근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했다.
“현업 - 소득 - 지출 - 저축 - 베타 -알파” , 알지만 정리해본적 없는.
그리고 소득에서 알파로 항상 건너뛰고 있는 나를 발견
이제부터 나를 나의 가계를 잘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행복할까?”, 나의 행복은 무엇일까?
- 나는 나의 일, 직장, 직원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에 있어야 행복했다.
- 일을 통해 성취도 하고 해왔지만, 더 나은 성취를 하고 싶고,
- 그 과정에 부를 이루고 싶다.
- 자유롭게 직원들과의 여행, 가족들과의 여행에서의 경험도 행복했고 또 더 누리고 싶다.
재테크기초 교육이지만, 나의 목표 / 나의 삶을 생각해보고 방향을 정리하는 시간이 될것 같아 상당히 기대됩니다.
20대초반에 들었더라면..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 교육을 선택한 나를 칭찬합니다.
나의 20살 딸에게 추천할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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