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전역한지 5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대부분 얘기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예시가 나와서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이 많다. 

 

중요한 건 많이 벌고, 적게 쓰고, 잘 굴리고 이 세가지 중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걸 잘 조절하면 된다.

 

남 탓하면서 현실을 부정하면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된다. 

 

투자를 2배 잘해도 시작하는 금액이 작으면 따라잡는데 몇 십년이 걸리는 것 처럼 처음 6년을 잘 저축하고 공부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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