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나를 드러내도 좋은 공간(월부닷컴)에서 따뜻한 응원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신용카드를 쓰는 것에 반감이 있었던 나.

카드사가 혜택을 줄 이유 따위는 없다고 생각한 나.

그런 나를 이상하게 보는 주위 사람만 있는 환경 속에서 개의치 않았던 나.

멋있다. 멋지다. 분명 부자가 된다. 즐겁게 부자가 된다.

술을 먹지 않는 나.

커피는 탕비실에서 먹는 나.

정말 나를 위로해야하는 순간 사먹는 커피 한잔의 위력을 아는 나.

멋있다. 멋지다. 분명 부자가 된다. 즐겁게 부자가 된다.

20년동안 함께한 우리 가족의 차로

아버지와 함께 도로 주행 연습을 하면서

후방카메라도 없어서 주차할 때마다 애쓴다고 말할 때

10만원이면 산다고 사라고 하는 친구들 말을 들으면서 후방 카메라를 검색하기보다

주차법 영상을 본 나.

멋있다. 멋지다. 분명 부자가 된다. 즐겁게 부자가 된다.

돈은 일해서 버는 게 아니고 돈으로 버는 거다.

돈은 일해서 모으는 거다.

이걸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나. 처음엔 아낀다고 부자들은 아무런 고민 없이 쓰니까 얼마나 좋을까 부러웠던 시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내가 자연스럽다. 아끼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활화된 나. 멋지다.

여기서 내가 꼭 해야할 일.

내가 가입하지 않았지만. 병원 다니게 될 때마다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서 환급 신청도 못하는 

실손보험으로 알고 있는 보험을 월 10만원 이상 납부하고 있는 이유 확인하기.

변액연금보험 만들어주신 걸 꽁돈 생겼다고 좋아했는데 민원해지하기.

연금저축하기. 2주차 강의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