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결혼 후 두 아이를 출산하고 한동안 일을 쉬다가 맞벌이를 시작하고 적금을 들기 시작했으나
아직도 전세집에 살고 있는 운명(?)에 지푸라기라도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재테크 기초반을 선택하여 듣게 되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종잣돈을 잘 모을 수 있는 때라고 알고 적금을 들고 있었으나
왜 돈이 모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2강을 들으며 리스크가 무서워서 내가 너무 소중하게 여기던 돈을
은행에 차곡차곡 쌓는다는 생각으로 정말 저축만 열심히 하며
주식 부동산은 관심이 없었던 내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 강의 듣고는 이벤트성으로 주식계좌를 열었던 4개의 주식에 각 5천원씩 넣어보았다
일주일 사이에 천원~5만원 이렇게 오른 것도 있었고 마이너스가 된 것도 있었다(무지성 주식투자 ㅋㅋㅋㅋㅋ)
S&P500 의 주식을 사자.
떡락할 때 너무 확 사지 말고(내가 알고 있는 하락가가 아닐 수 있음 더 떨어질수 있음)
분할매수로 장기간 야금야금
일주일할꺼 아니고 한달할꺼 아니고 최소 3년임, 쭉 가져갈꺼는 8년 10년
주식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주린이 재린이들에게 딱 맞춘 구성으로 내용을 짜 주셔서
주식투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리와 기초를 이해할 수 있게 끔
핵심만 설명해주는 강의였던 것 같다
절세 자체가 돈을 버는 것이라고 듣고 근로자와 개인사업자의 세금 구조가 다름을 확실히 느끼게 되었다
세금을 공제 받을 수 있는 절세계좌는 꼭! 있어야함을 깨닫고
절세 계좌들에 대한 장단점과 혜택을 알아보며 소득(상황)별로 절세계좌를 활용하는 것을 알아보며
실질적으로 돈을 넣었을 때 수익이 얼마나 나고
상황에 따라 A인지 B인지 생각하며 적용해볼 수 있었다
ISA계좌로 수익을 쌓고 연금저축계좌에 내 작은 씨앗을 심어 세액공제를 받아야겠다.
은행보다 이득인걸 이제 알았으니 지금이라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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