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가 보고 경험한 것을 나누는 월부인이 되자!
시소(see&saw)입니다.
이번 월부학교 1강은
제주바다 멘토님의 강의였습니다.
항상 처음은 설레임과 함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가을학기 1강의 주제는
'2023년 시장에서 최고의
실전 투자자로 성장하는 방법' 이었습니다.
시장에 대한 이해,
투자의 기준,
그리고 다주택자로써의 운영 방안까지.
어떻게 시장을 바라보고,
살아남아야 하는지에 대한 뚜렸한 방향성에 대하여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본질에 집중하며 중심이 바로잡힌 투자자
너도 나도 집을 지금 집 안사면 바보라
너도 나도 이야기 하던 상승장을 지나.
많은 사람들이 집값이 얼마마나 더 떨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불안해 하는
하락장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락장의 초입,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
내가 입지 좋은 아파트를
잘 샀다는 확신이 있었음에도.
처음 맞이하는 하락장에
나도 모르게 네이버 부동산을 자주키고,
괜히 거래량이나 떨어지는 가격을 하염없이
보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투자 이후
상황에 대한 판단을 위해 투자한 시장의 흐름을
관찰하지만. 불안함을 가지고 바라보지 않습니다.
차이가 무엇일까요?
얼마나 하락장이 오래 지속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 상황을 대응 할 수 이고,
그러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준비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1. 매도 후 더 좋은 가치의 아파트로 갈아타기,
2. 현재 시장에서 유지하며
종잣돈을 모아 다음 투자를 이어가기
두 가지 선택 지 중 나에게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해 생각했고 준비했습니다.
23년 이후 공급이 사라지는 시장.
소득대비 너무 저렴한 매매&전세가격.
눈으로, 발로, 손으로 확인한것들이 쌓여.
장기적인 시장에서 하락장과 상승장은
긴 루틴을 통해 반복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결국 하락장에서도 상승장에서도 우리의
변치않는 원칙인 싸게 사서. 적정가격에 판다.는
변하지 않음을 알았기 때문에. 묵묵히
종잣돈을 모으며 다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M>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고, 투자하되
상황에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을 것.
부동산 사장님의 한마디에 일희 일비 하지 않고,
뉴스기사에 동공이 흔들리지 않고 원칙을 기억하는
투자를 이어 갈 것.
#지금 시장에서 투자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도권 vs 지방
여전히 많은 분들이 우선순위를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싸이클>이라는 흐름에 따라,
장기전이 될 수 있음을 인지 하고 있음에도.
"다시 이 가격이 돌아올까?
지금이 제일 싼데?"라는 사고의 흐름.
1호기를 앞두고 앞마당을 만들며
지금 눈앞의 투자 물건이 날라갔을 때와
느낀 조급함과 비슷한 느낌 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 고민을 앞둔 수강생들을 위해
수도권과 지방의 현 상황을 이야기 하며
나의 가용자산에 따라
실거주와 투자 무엇 부터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투자 vs 준비 하는 투자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하며
기회를 기다리는 것!
-제주바다 멘토님-
그러기 위해 기회가 왔을 때
바로 투자에 들어갈 수 있게 내상황을
구체화 하는것이. 지금장에서 내가 최고의
준비를 할 수 있게. 서울과 수도권
금액 에 따른 시기, 전략까지
강의를 통해 배워 갈 수 있었습니다.
<BM>
고민을 통해 바뀔 수 있는, 것들에 집중 할 것.
너바나님 말씀처럼 90% 이상의 시장이
물반/고기반인 시장에서
내 가용자산과 포트폴리오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를 끊임없이 찾아 나서는 것.
-
#기준을 완전하게 이해하며 투자에 적용해야 최고의 실전 투자자이다
안다고 생각하는것과
실행하는 것의 차이.
멘토님이 하시는 말씀이
공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머리로는 모두 이해하지만
투자에 적용하고 있는가?
저/환/수/원/리 라는 원칙은
변하지 않았는데.
시장이 저렴해지며
지금 나에게 가장 좋은 투자의
상황이 바뀌었음에도
예전과 달라졌다는 두려움에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중 가장 좋은 것을 사라!
시장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니 이를 아래왁 같은
방법으로 실행 해 보려 합니다.
<BM>
이에, 의식적인 연습을 통해
(매달 투자 가능 물건 10개씩 뽑기)
월부학교라는 환경
ACE 3반이라는 문화안에서
성장하는 3개월을 보내며
2023년 12월의 달라진 내모습을
계획해 봅니다.
-
가을 학기 의 첫 시작.
벌써 정신없이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이미 성공의 한 과정인
환경속에 들어와 있는 만큼
2023년 10월의 지금과
2023년 12월의 지금이
달라질 수 있도록 성장하겠습니다.
멋진 강의 해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ACE 3반 빈쓰튜터님,
줴러미 반장님
다랭 부반장님. 용맘 부반장님,
온인님, 팍님, 봉위님,
음님 도쿠님
3개월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잘부탁드립니다. ♡
댓글
시소입니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