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2기 56조]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고 해로운 말: 그만하면 잘했어!!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고 해로운 말: 그만하면 잘했어!!

 

항상 하고싶은 것은 많아서 호기롭게 시작했다가 끝까지 하지 않고 중간에 포기하거나 다른 길로 가버린 경험이 많았다.

계속 투자 공부를 하면서 투자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아직 많이 남았으니 공부만 해도 되겠지, 천천히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이정도면 남들보다 빠르다고 생각해고 스스로 또 안주하려고 하고 있었다.

스스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에 맞게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각자의 속도에 맞춰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월급쟁이를 벗어나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노력해 돈이 들어올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그 실력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다.

 

임장을 어디로 가야하는지, 임장지에서 어떤 것을 봐야 하는지, 임장을 갔다온 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로 임장을 가서 혼란스러웠다.

임장 지역을 선정할 때는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본연의 가치를 바라보아야 하며, 주변의 말이나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해면 안된다는 것이다.

정보의 양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투자에 실패할 가능성이 많다.

임장 순서

① 집이나 회사 근처 3곳 이상 ▶ 송파구, 강동구, 하남, 위례 

② 1기 신도시 ▶ 분당, 평촌, 산본, 부천, 일산

③ 1기 신도시 주변 ▶ 수지, 기흥, 성남 / 산본, 의왕 / 구로, 부평 행신화정

위 순서에 맞춰 먼저 분위기 임장과 단지임장을 다니고 임장보고서와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는 연습을 할 생각이다.

 

수익률 보고서는 하나의 아파트를 가지고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가격의 아파트 2개를 두고 비교평가하는 것이다.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면 가치를 알고 가치를 믿고 시장을 기다릴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2주차 때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작성하니 어려웠지만 강의를 듣고 다시 작성해보니 전보다는 확실히 할 만했다.

그래도 보고서 작성하는 실력을 쌓기 위해서 임장을 다니고 그 지역마다 살고싶거나 좋은 아파트를 선정해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보는 연습을 계속 해야 겠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이 말처럼 실력을 키우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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