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물러나지 말자! 누군가 한다면 나도 할 수 있다!

  • 24.12.29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저는 종자돈이 정말 적습니다. 오랜시간 회사를 다녔지만 왜 이렇게 나는 종잣돈을 모으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평소 생활력도 있는 편이라 나는 경제에 무지한 사람은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8년후의 결과는 나에 대한 속임이었습니다. 돌아보니 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아낼 생활력은 있지만, 오히려 그런 생각이 내 삶을 스스로 책임진다는 자세보다는 남에게 혹은 어떤 직업의 비전에 의지하고 싶어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의지한 결과 2024년 11월 나에게 남은 것은 달랑 어디도 투자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이 시점이 제게는 삶을 다시 시작해야하는 시기였어요.  무엇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까 고민했던 차에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너나위님을 알게 되고 책을 읽으면서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길로 걸어가야할지 명확해졌습니다. 그 이후 아직 내게 종잣돈은 없지만 내 삶에서 투자를 해본다면 부동산 투자로 내가 원하는 미래를 얻고 싶었습니다. 

    현재 내가 가진 능력은 없지만 “나 직접 돌아다니는 것 좋아하는데..? 나 집보러 다니는 것 좋아하는데? 지방을 곳곳 다닌다고? 정말 설레겠다…”라며 이 과정을 통해 내가 돈을 늘릴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겠다는 희망이 다시 생겼어요. 

     

  2.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처음 강의를 들을 때는 단어가 생소하고, 과제가 어렵다고 느껴져서 이전 때보다 60%정도의 열정을 못 발휘했습니다.  조모임도 이 때는 벅차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조모임 탈퇴 권유 안내도 받게 됩니다… ㅜㅜ;; 그래도 <완강이라도 하자!>라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완강을 결국 12/29일 2024년이 끝나기 전에 해냈네요! 

기초반 한달을 마치며 느끼는 점은 <포기하지 않으면! 깨닫고 열심히 하는 때가 온다!> 입니다. 처음 강의 때 어렵다고 느꼈던 감정에 “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나를 의심하는 시간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완강이라도 하자!> 이 작은 목표가 마지막에는 다음 강의인 <실전준비반>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다시 불태워줬어요. 

그리고 달라진 점은 나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군가 한다면 나도 할 수 있다! 부동산 전화 나도 할 수 있을것 같다! 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누군가에게 의지하고자 했던 내 모습에서 나를 책임지고, 나를 관리하고자하는 내 모습의 변화가 가장 놀라워요. 앞으로 내 삶에 대해 내가 어떻게 책임지고 키워나갈 것인지 목표가 명확해졌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하기 위한 나의 모습의 변화가 가장 큽니다. 

 

  1.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1월 

  • 나를 관리하는 계획 목실감 쓰기 

  • 책1권 / 경제신문 헤드라인 읽기

  • <실전준비반> 강의 듣기 → 앞마당: ‘영등포’임장 지도 완성하기 

     

2월

  • 나를 관리하는 계획 목실감 쓰기 

  • 책1권 / 경제신문 헤드라인 읽기

  •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 듣기 → 앞마당: ‘마포구’임장 지도 완성하기 

     

3월

  • 나를 관리하는 계획 목실감 쓰기 

  • 책1권 / 경제신문 헤드라인 읽기

  • <서울투자 기초반>강의 듣기 → 앞마당: ‘동작구’임장 지도 완성하기 

  • 종잣돈 5천~1억 만들기 

     

4월

  • 나를 관리하는 계획 목실감 쓰기 

  • 책1권 / 경제신문 헤드라인 읽기

  • <지방투자 기초반>강의 듣기 → 투자할 수 있는 물건 후보 가지기!

 

5월

  • 나를 관리하는 계획 목실감 쓰기 

  • 책1권 / 경제신문 헤드라인 읽기

  • 강의 듣기 → 투자할 수 있는 물건 후보 가지기!

 


댓글


산틴
24. 12. 29. 17:00

3355자유님 강의 완강과 후기까지!! 넘 고생많으셨습니다 ♥

모모대디
24. 12. 30. 23:06

3355자유님 완강 수고하셨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