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을 받아들일때 결과로써 보고 객관화해야한다.

한동안 오른집값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2년이 지나는 시점에 서서히 그 집값을 받아들이고 있는나를 보고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아…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분들은 싸다 지금 사야한다고하고 어떤분들은 아직도 비싸다고하고 비싼지 싼지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집값을 객관화해서 볼수있는 방법이 있었다니 유레카이다.

누구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스스로 알수있다니!!! 감사합니다~

 

 

대충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 할 수 있는시기(서울)

  1. PIR이 12이하
  2. 전세가율이 60%이상 

PIR=Price to Income Ratio 수입을 하나도 쓰지않고 모았을때 집을 살수있는 기간

예를들어 수입이 0.5억일때 집값이 5억이면 수입을 하나도 쓰지않고 모았을때 10년걸린다.

전세가율은 매매가격분의 전세가격이다.

 

전고점(2021년 9월즈음)대비 90%이상 회복한 아파트는 RR기준 이전 실거래가 대비 낮은가격,

전고점(2021년 9월즈음)대비 90%이상 회복하지 못한 아파트는 전고점대비 -15% 전후가격(-20%면 충분한 안전마진이다)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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