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않았다…

멘탈이 나가려는거 붙잡고 붙잡아서, 겨우겨우 따라서 완강은 했지만,

내가 잘 이해한건지는 과제를 끝내봐야 알것같다.

 

너나위님이 게임이라고 하신 것처럼, 

단계별로 차근차근 따라간다면 끝판왕까지 가서 결국 내 집마련을 성공할 것 같다.

 

이 강의를 듣기전까지만 해도, 

무작정 아실이나 네이버 부동산을 켜놓고

수많은 아파트를 보며 랜덤뽑기처럼

지도상에 맘에 드는 곳을 찍어본다던가, 

아파트 이름이 예쁜 곳을 찍어본다던가 하는 말도 안되는 짓도 해봤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한다.

배울수록, 내집마련보다 투자의 마음이 커지는 것도 너무 재미있다.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따라가보며 어디까지 깰 수 있는지 봐야겠다.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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