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를 통해 인상 깊었던 점은 대출 금액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평소 내가 선호하는 아파트 가격대에서 얼마나 대출이 가능한지가 가장 궁금했기에, 대출 상담만 받아본 경험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5억 원을 빌릴 수 있다고 했을 때, 5억 원을 빌리는 것이 과도한 선택이 아닌가 고민하며 대출 금액과 이자만을 단순히 고려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내 소득 대비 지출을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기준으로 120 또는 150을 곱한 금액이 과도하지 않은 대출 한도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현재 대출이 없어 DTI나 DSR 규제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이번 강의를 계기로 실질적인 생활비 개선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하며,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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