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절대 못했을 공부할 힘을 주는 조모임

다같이 한배를 탄 듯한 느낌에 열심히 2주차 강의를 완강하였다.

재테크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도, 현 상황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해 그 해결점을 찾던 와중에 알게된 월부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커리큐럼은 공부에 빠져들게 점점 몰입하게 도와주었다.

 

분임을 하고 조모임을 하면서 아픈다리를 느끼며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강의에 대한 느낀점과 생각한 점을 서로 나누었다. 물론 늦은나이에 시작하지만 내 딸들에게는 좋은 경제관념과 생각을 물려주기위해 나는 더욱 노력할 것이고 그것중에 하나가 바로 지금 부동산에 관한것이다.

이대로 차근차근 아파트 가치를 평가하고 앞마당을 늘리고 비교평가하는 법을 배운다면 가시적인 미래를 볼 수 있겠다는 희망이 솟는 강의였다. 코크드림님은 광주에서 수도권까지 오면서 공부하는데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하며 공부하는 멋진모습으로 미래의 나를 우리 딸들에게 짜자잔 보여줄 날을 혼자 상상해본다.

 

 


댓글


민민이
25. 01. 14. 22:38

고생하셨어요 해달맘님! 해달맘님 열심이신 모습에 저도 의지가 활활타오릅니다^^남은 단임도 같이 잘해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