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강!을 하고 싶었지만…4강 중간까지 들었습니다. 

나머지 강의도 목요일 전에 들어 <완강> 하려고요. 

 

현생 후 밤에 강의를 들으니 정말 오랜만에 꾸벅꾸벅 졸았네요ㅋㅋㅋㅋ

25년 연초를 부동산 공부와 함께 시작하니 스스로 뿌듯하고, 유익한 시간입니다. 

 


노션에 메모하면서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이번 자모님의 강의는 아래 내용이 인상적이었어요.

  • 실거주 만족도와 자산으로서의 가치
  • 서울은 건물이 아니라 땅가격을 보는 것!
  • 무자본으로 자본주의의 파도를 타는 건 힘든 일

 

지하철 노선도와 뉴타운 등 지도를 보면서 강의해주니 

머릿 속에 하나 둘 단지가 그려지더라고요. 

 

지방에 살고 있어 서울 지도가 처음엔 헷갈렸는데 반복해서 듣다보니

왠지 강남과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기승전 강남!!!!!!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몰라서 두려운 게 크고’ 

자본주의를 먼저 아는 사람이 승자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준을 내가 아는 ‘남’의 시선에서 보는 연습 더 해보려고요. 

 1월 중 임장도 꼭 해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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