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4기 34조 금쏜언니] 3주차 강의 후기 (막강 울보된 너나위님 따라....나도ㅜㅜ)

1강, 2강까지 들으니 내 예산으로 어느 동네, 어떤 아파트를 골라야 할지 더 어려워지는 기분이네요….

쨋든 그럼에도 3강을 들으면서, 입지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새겼고, 

환경에 압도 당해 위치를 2순위로 가져가면 안된다는 얘기를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았네요.

분양, 전세, 매매, 매도까지 한 번씩 해봤지만, 부동산 대처 방법 같은 걸 잘 몰라서 어리버리 하거나, 

전세때도 가격 흥정을 제대로 하지 못해, 저자세로 지나왔던 과거들이 떠올라, 아쉬움이 들었고, 반성하게 됐네요.

그럼에도 이번에 배운 대처 방법, 협상 방법 등, 

정말 실질적으로 유용한 내용들이 저는 너무 좋았고,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장문의 노트필기에 손목이 다 아프네요ㅋㅋ

또한 부동산 사장님과 매도자와의 거래이전에, 사람 간의 일이기 때문에 서로 예의 갖추고, 줄건 주면서, 협상을 해야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은 너무 공감됐고, 많은  깨달음이 있는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 

지금 너나위님의 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을 재밌게 읽고 있는데,  

너나위님의 멘토셨던 너바나님의 책도,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꼭 읽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내마중 연속으로 들어야 할지, 아직도 고민 되네요. 

내마기 듣고는 아파트 선정, 임장을 통한 실전 경험이 중요할 것 같은데, 

내마중도 듣고 교육 마무리까지 하고 싶기도 하고,

아….1달 또 일하면서, 육아 하면서, 교육까지…..과연 집중해서 할 수 있을지가 매우….조심스럽기도 하고ㅋ 

하핫…….저만 이러고 있는거 아니죠??ㅜㅜ

다들 화이팅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