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60조 나의봄]

책 : 타이탄의 도구들

작가 : 팀페리스


월부에 입성하면서 강의나, 추천도서에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자들의 습관

우리가 해야할 것들의 총집합체의 정리본이라고 해야할까

최정상에 오른 거인들 '타이탄'

그들이 어떻게 정상에 섰는지 알려주는

기본적이지만 꾸준히 하기 쉽지 만은 않은 법칙들의 소개서이다.

그래서 마치 처음들어서 쇼킹 한 것 들은 아니었다.

성공의 요소들은 어차피 통하는 지점들이 있는 거니까


1.

"무슨 답을 하는지 보다는, 무슨 질문을 하는지를 통해 사람을 판단하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끊임 없이 질문하고 더 적극적이고 더 대담한 도전을 즐기고

더 생산적인 인물로 바뀌는 기회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

2.

담대한 목표를 가진 사람일 수록 '디테일'에 강하다.

마이크로에서 매크로를 찾아내는 것

매일의 작은습관, 태도, 명상, 주문, 보충학습 계획,

즐겨하는 질문들, 독서법 등

이런 꾸준한 노력이 결국에는 큰 것이 된다.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1. 잠자리 정리
  2. 명상
  3. 가벼운 스트레칭
  4. 차를 마셔라
  5. 아침 일기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글을 잘 써야한다.

오늘날 성공은 '전문가'의 길을 걷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탁월한 사직작가가 되려면 사진 기술보다는

'스토리텔링'의 기술을 더 익혀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글쓰기, 말하기, 커뮤니케이션, 프레젠테이션 능력

또한 키워야 한다.


위대한 작가들도 매일 나처럼 진흙탕 속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핵심은 '의지'이다.

의지를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탁 풀려 나가는 실마리를 잡게 된다.



가장 큰 두려움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삶을 계속 살아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원하지 않는 삶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용기'



내가 적용하고 자 하는 것들


'한 가지 규칙에 집중하라'

우울하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그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한 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하면 썩 괜찮은 하루를 살게 된다.


하루의 마무리가 좋으면,

그 좋음이 밤새 이어져 새로운 아침을

좋은 기운으로 시작하게 한다.


다른 사람과의 약속처럼 자기 자신과의 약속 또한

명확하게 '시각화'해서 상기시키면 실행력이 매우 높아진다.

손으로 직접 쓴 쪽지를 자신에게 주어라.

' 내일 아침 6시에 나의봄 너하고 수영 하는 약속이 있어'


내가 지금 실행하고 있는

잠자리 정리, 명상, 아침일기(랜덤)

비교적 쉽게 시작 할 수 있는 것들이라

월부 초기부터 하고 있다.

사소하지만 마치 나비효과 처럼

이불정리가 집안 정리정돈 ,집의 쾌적성,휴식

일의 효율과 집중도까지 올려주게 되어

전반적인 삶의 질이 높아지게 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명상과 아침일기는 아직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마음의 안식과 목표의식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긴하다.

독서 모임에서 조장님의 경험담을 들으니

긍정확언도 오늘부터 추가하여 진행중이다.


비교적 하기 쉬운 것부터

최종은 글쓰기 까지

매일 꾸준하게 하자.







댓글


홍닥user-level-chip
23. 11. 21. 10:20

나의봄님~이미 하고 계신 것들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많진 않죠 ^^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시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