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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그릿
2. 저자 및 출판사:앤절라 더크워스/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25.02.1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재능 #열정 #노력 #끈기
“그릿” 너무 생소해서 사전에서 찾아보았다.
성공과 성취를 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투자 또는 용기라고 씌여 있었다.
늘 성공에 목 말라 있던 나는 성공이란 말에 자석처럼 끌렸다. 그러나 책의 서론에
천재라는 단어가 나오면서 머리가 그닥 좋지 않은 나와는 거리가 있어 보여서 흥미가
급격히 떨어졌다가 기대 없이 한장 한장 책장을 넘겨보는데 내가 알고 있고
내게도 있다고 생각하는 열정,끈기라는 단어가 나오고
결정적인 건 “재능보다는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더 중요하다”는 구절에서
눈이 번쩍 띄었다. 내 안에 열정과 끈기가 있다고 생각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기말고사때
친구가 쉬는 시간에도 고무줄 놀이 대신 공부를 하는 것이 너무나 위협적이였던 나는
이러다 자칫 1등자리를 뺏길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새벽5시에 엄마에게 부탁해서 졸릴 눈을 비비며 공부를 했었다.
잠을 깰려고 찬물 세수를 하고 엄마를 보초 세우기도 했던
그때 난 뭐든 할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 자신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이 어릴 때의 기억은 나의 자존감을 올려주었고 무슨 일을 하든 자신감을 키워주는 중요한 사건이였다.
그 뒤로 아쉽게도 그때처럼 절실하게 뭔 가에 매달려 본 적은 없었다.
어릴 적 이런 경험을 계속 이어졌다면 아마 나는 지금의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
되어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월이 흐른 지금도 내 수준보다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땐
그 때 그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힘을 내곤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끈기와 야망이 있었고 자신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는 이 부분이 나와는 좀 다른 것 같다.
한마디로 성공한 사람들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재능이 있지만 노력하지 않는 사람과 재능은 없지만 노력하는 사람과는 당연히 노력하는 사람이
나을 것이란 뜻이다. 재능은 타고 나지만 기술은 수많은 시간을 다듬을 때 향상된다.
노력하지 않으면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며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어쩌면 나같이 평범한 사람에게는 최고의 위로가 아닐까 싶다.
재능이 없으니 최상이 될 수 없다면 얼마나 비참 할까만은 오래 오래 끈기 있게 노력하다 보면
최고가 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지능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위권에 속하면서 유달리 강한 이들이 지능이 최상위권이면서
끈기가 다소 부족한 이들보다 크게 성공할 것이다.
멀리 목표를 두고 일하고 삶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변덕스럽지도 않고 한 번 결정한 사항을 조용히
밀고 나가는 결단력등 나 자신을 성찰해볼 계기가 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수년간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을 타고난 재능으로 생각한다면 속이 많이 상 할 것 같다.
또한 세계적인 수준의 실력자가 되려면 끈기만큼 열정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한마디로 그냥 열심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할 일을 정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일부터 결정해야 할 때가 있다.
6개월전 성공이란 단어를 뇌리에 새긴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습관을 바꾸는 일이였는데 우선
내 주위에 나보다 잘 사는 사람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새벽에 같은 시간에 일어나 독서.기도.운동.봉사등
여러가지가 있었고 하지 않는 일은 과식 ,과음, 과욕, 과소비, 노름 등등 이였다.어쩌면 그들은
해야 할 일보다 하지 말아야 하는 일에 더 집중했는지 모르겠다. 그 모습을 보고서야 나는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명확하게 구분 짓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훌륭한 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어디 선가 많이 들어본 말이지 않은가??? 투자 공부 할 때도 공부하는 환경에 있어라했다.
의지가 아무리 강한 사람도 혼자서는 지속하기가 힘들다. 혼자 하기 보다 함께 하는 동료가 있으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초급부터 월부학교까지 아니 에이스반까지가게 되서
그런 실력자들과 함께 한다면 나의 실력은 감히 말할 수 없이 큰 실력자가 되어 있지 않겠는가???
내가 하고 있는 부동산 공부와 일맥 상통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천직이라고 말하는 그들에게도
그 이전에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다. P143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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