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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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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이 ‘원하는’ 일을 연결 짓는 아주 단호한 방식이기도 하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focus)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 도미노 효과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위와 같은 방법이 통하는 이유는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선형으로 시작된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성공은 성공 위에 쌓이고,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최고로 높은 수준의 성공을 향해 움직일 수 있게 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 거짓말_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할 일 목록(To-do lists)은 우리의 좋은 의도를 담아 놓은 유용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들까지 해내야 한다고 우리를 괴롭히는 원흉이기도 하다. 단지 그것들이 목록에 적혀있다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단순한 목록에 불과한 할 일 목록은 우리를 엉뚱한 길로 인도할 수 있다. 할 일 목록은 단순히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둔 것 뿐이다.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 말이다. 할 일 목록에 파레토의 원칙(→단 하나를 찾아낼 때까지 멈추치 마라. 파레토의 원칙을 극단적으로 이용하라!)을 적용할 때에 비로소 성공 목록이 된다.
📍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려고 하면 그중 하나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멀티태스킹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믿음은 현실과 정반대일 뿐이다. 그것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드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 것인가?
📍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본질적으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건 자신을 스스로가 정한 방식대로 행동하도록 훈련하는 것과 같다. 그 훈련을 충분히 유지하면 일상, 달리 말해 습관이 된다. 그러니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하게 보이는 사람도 실제로는 몇가지 바람직한 습관을 만들어 확립시킨 것 뿐이다.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어떤 행동을 하나의 습관으로 바꿀 정도로 오래 유지하면 그때부터 여정이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하나의 습관을 확립하라. →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린다.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는 시간이 걸리니 올바른 습관이 무엇인지 정한 다음, 그것을 습관으로 확립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할애하고, 그것을 발달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통제력과 훈련을 동원하라.
📍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이 늘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안타깝게도 의지력은 우리 마음대로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최대한 적절히 활용하려면 먼저 잘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의지력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균형이 곧 중도라고 생각한다면 불균형은 곧 중도에서 멀어지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중도에서 너무 멀어지면 극단적인 삶을 살고 있는 셈이 된다. 그러나 중도적인 삶을 살 때는 어떤 일에든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힘들어진다는 문제가 생긴다.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균형이 안 잡혔다고 말하는 것은 대체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 즉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거나 충족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기억해 둬야 할 것은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때 바로 중심잡기가 필요하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 문제는 그 우선순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대로 관심을 쏟아라.
📍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큰 일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두려워하면 사고의 범위가 점점 작아진다. 큰 일을 두려워하면 작은 사고가 당신의 하루를 지배할 것이고, 큰 일은 결코 현실이 되지 않는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 진실_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focusing question)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초점탐색 질문은 ‘큰 그림’ 질문(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어떤 목표물을 겨냥해야하는가?) 말고도 ‘작은 초점’ 질문(큰 그림을 완성하는 길에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답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크고 구체적인 질문은 크고 구체적인 해답으로 이어진다. 이는 다시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탁월한 성과는 큰 해답을 필요로 한다.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가장 바깥쪽에 있는 성취의 범위를 선택한다.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존 바깥에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 위대한 결과_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목적의식은 개인적 강인함, 즉 자신의 신념을 굳게 믿고 그것을 계속 지켜 나갈 수 있는 힘의 궁극적 원천이다. 탁월한 성과를 내려면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매일 그것과 발맞추어 행동해야 한다.
📍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면 자신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우선순위에 따라 살면 ‘그 어디’에 이르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 된다.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생산성을 가장 높을 수 있는 방법? →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요한 시간을 미리 정해 두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시간 확보’는 시간을 일의 중심에 두는 매우 결과지향적인 방식이다.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하루에 네 시간씩을 따로 떼어두라.)
📍 세 가지 약속
1.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단 하나를 위해 시간을 따로 확보할 때에는 그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생산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잠재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2.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 도전하기만 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우리가 이를 수 있는 수준에 인위적인 한계를 가하게 된다. 그러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면 같은 한계에 부딪혀도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3.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 자신의 결과에 대해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이야말로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행동이다.
📍 네 종류의 도둑들
1, ‘아니오’(No)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2. 혼란에 대한 두려움
3. 건강에 나쁜 습관들
4.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목적의식, 우선순위, 높은 생산성을 추구하라. 후회를 반드시 피해야 하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당신의 모든 일 중 단 하나의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당신의 모든 시간에서 단 하나를 위한 시간을 맨 위에 두어라. 그리고 이 모두를 한 걸음부터 시작하라.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강력하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공에 대한 오해를 하나씩 정면으로 반박한 후, 어떻게 하면 성공으로 다가갈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실천 단계를 제시하는 책의 흐름과 구성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원씽’을 읽으면서 성공에 대해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던 통념을 완전히 부술 수 있었습니다. 이전의 업무 스타일을 돌아볼 때, 1) 중요성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긴급하다는 이유만으로 그 일을 빨리 처리하는데 급급한 경우가 많아지면서 정작 중요한 일에 집중을 못 한다거나, 그와 반대로 2) 중요한 일에 먼저 대응하기 위해 중요도가 떨어지는 일의 처리를 미뤄두면서 해당 건들이 계속해서 밀리고 쌓이는 경우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았었는데요.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일 수 있다는 점에 조금은 위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중요하지 않다고 해서 무한정 미뤄도 된다는 뜻은 아니지만, 앞으로 업무를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명확한 기준점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지력을 낭비하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서 역시 의미 있는 판단 근거가 될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꾸준함을 통해 첫번째 도미노가 쓰러질 때 낼 수 있는 파급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행동을 하나의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66일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단 하나’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올바른 습관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습관을 생활의 일부로 확립하기 위해 통제력을 갖춤으로써 첫번째 도미노 자체의 크기를 키우고 그 파급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 매일 아침 작성하는 목실감을 단순히 할 일 목록 기록 용도로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단 하나’를 이루기 위한 우선순위에 따라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일에 집중하기 위한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겠습니다.
⭐️ ‘단 하나’를 위해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내겠습니다. 우선순위에 따라 가장 중요한 업무를 먼저 수행하고 ‘No’라고 말한 건에 대해서는 좀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 남다른 성과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수선하고, 불안정하고, 혼란스럽고, 무질서한 일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에 저항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익숙해지고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겠습니다.
⭐️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기에 서로의 목표를 지지해줄 수 있도록 동료들에게 관심을 갖고 탁월한 성과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투자공부에 있어 내가 생각하는 '원씽'과 그것을 '원씽'으로 선정한 이유
> 일단 '환경' 안에 있기 / 정규강의 수강
ㄴ올해 1월 내마반 수강, 5월에 열기반 수강, ... 중간에 공백이 있었지만 다시 마음 먹고 열중반 수강! 일단 환경 안에라도 계속 머물러있자는 마인드로 공부를 지속하는 중
(2) 잘 하고 있는 점에 대한 본인만의 노하우,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
> 끊임없이 최적의 길을 찾으려 노력하기
ㄴ일단 시도해보고 잘한 점과 개선필요한 점을 복기해서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것(데일리 회고)
>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고 기꺼이 책임지기
ㄴ 업무과 투자 사이에서 균형잡기 어려움. 여전히 다 잘하고 싶다... 어떻게?
(3) 본인만의 집중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
> [시급한데 중요하지 않은 것] 먼저 처리하는 습관 고치기. [시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것] 먼저 실행하는 습관 기르기. 그래야 중요한 것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해서 집중할 수 있을 듯
> 집중하는 시간에는 핸드폰 방해금지 모드 설정해두고 아예 멀리두기
댓글
글 뭔가요!!!!!!!? 저번 타이탄 후기보다 발전하셨다!!!!!!!!!!!!!!!!!!!!! 발제문 내용 너무 좋네요!!!! 내일 발표 때 기대할게용:)
할일목록과 성공목록은 어떻게 다른가? - 할일목록을 해보고 임팩트가 있었던 것이 성공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