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뷰는 퀀텀 경매와 함께 공부를 시작해 낙찰까지 받은 수강생 성공 인터뷰 입니다.
저는 경매의 “경”자도 몰랐던 40대 평범한 월급쟁이였던 저..
경매는 일반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라 살짝 투기꾼(?)이 하는 느낌으로만 알고 있었지요^^
원래는 월부 오리지널 강의를 들으면서 젊은 친구들과 열심히
임장하고 임보쓰고 공부하던 중에 설마님을 만나 경매 세상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위에 사진은 온라인 기초반을 막 끝나고 오프라인 실전반을 처음 듣던 순간이에요~~
저는 앞쪽 어딘가에서 열심히 듣고 있지요^^
2024년 3월 제 인생의 첫 입찰은 인천법원에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입찰하기전 법원견학에 참석해서 선배님들이 입찰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법원근처 커피숍에 함께 모여 스터디도 하면서 입찰하는 방법을 꼼꼼하게 배우기도 했지요..
나중엔 혼자 두근거리는 맘으로 법원에 가서 앉아있기도 했고요.
그때는 입찰도 안할꺼면서 왜왔냐고 누가 말을 걸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지금도 그때 왕초보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드디어 !! 2024년 10월 8일 !!
50여번 패찰을 채운 끝에 첫 낙찰에 성공했답니다!
저의 첫 낙찰 법원은 서울북부법원이었어요^^
그날도 항상 하던것처럼 뚜벅이인 저는 버스타고 전철타고 법원으로 향했지요..
패찰을 여러번 하다보니 그냥 기계적으로 법원가는 길이었고 아무 감흥도 없이..
얼릉 법원갔다 입찰하고 패찰하면 보증금 은행에 입금하고 집에 가서 좀 쉬어야겠다..
그날 좀 지쳐있었던거 같아요..
어느덧 제가 입찰할 물건순서가 되었고.. 물건번호가 불리었는데
집행관님이 들고있는 봉투가 달랑 하나....갑자기 느낌이 쐐한데...
진짜 봉투가 하나가 맞았어요...단독낙찰!!!!
앞으로 나오래서 나가긴 했는데...이게 뭔 상황인지..
어찌 선배님들이 보여주던 노랑종이가 내 손에 쥐어졌는지 모를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저의 첫 낙찰 물건은 퀀텀으로 활동하면서 받은 매물이었어요.
알려주신 가이드대로 실행만 했는데 낙찰이 되다니! 다시한번 소액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늦은 나이에 시작한 경매공부이다 보니 젊은 친구들처럼 강의를 한번에 따라가기가 어려웠어요.
용어도 너무 낯설고 이해가 늦어서 힘들기도 했는데 다양한 모임에 최대한 많이 참석하고
강의도 여러 번 수강을 하다보니 조금씩 강의내용이 들리기 시작했어요
소액쌤의 실전반, 심화반 수업을 반복하며 수강했던 것이 제일 큰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저와 남편의 든든한 스승님이신 소액쌤!! 진심 감사드립니다^^
경매공부를 시작한지 1년이 훌쩍 넘어버렸지만 아직도 여전히 초보이긴 합니다.
모르는게 더 많구요. 소액쌤 덕분에 첫낙찰을 받고 지금 매도진행중인데요.
앞으로 두번째..세번째 물건을 낙찰받고 좀더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고 싶습니다.
가장 큰 목표는 자라나는 내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원하는 일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부모로써 해줄수있는 지원을 충분히 해주고 싶어요.
또 남편과 저의 편안한 노후를 준비하고 싶기도 하고요.
부모의 마음이 다 비슷하겠지만, 저와 남편의 노후를 내아이들에게 절대 짊어지게 하고싶지는 않거든요^^
두번째 목표는 개인적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유기되는 동물들을 위해
돈에 구매받지 않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후원과 도움을 주고싶어요.
동물들과 함께 상생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하는 선한부자가 되고 싶어요^^
경매로 2가지 모두! 반드시 이룰 수 있을것이라고 믿어요💪💪💪
돌이켜보면 저 또한 경매를 시작하기 전에 무수히 고민하고 망설였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그저 귀한 내 시간를 내어준 만큼만의 월급을 주고 있으니
내 노후가.. 또 아이들의 미래가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내 시간과 돈 을 바꾸는 일은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언제까지 일할수 있을지 모를 적지않은 나이이기도 했구요…
지금은 부부 둘다 경매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의견이 달라 다투기도 하지만 지금은 함께 도우며 상의할수 관계가 되었어요.
그런 남편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 모릅니다.
차후에 내 돈을 스스로 지킬수 있는 경매를 저는 저의 아이들에게 도 꼭 배우게 할 예정입니다.
지금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당장 매달 나오는 달콤한 월급에 빠져 현재에 안주하기보다
미리 준비하시고 공부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부동산을 다양하게 공부하는 여러 재테크방법이 있지만
경매야말로 작은돈으로 시작할수 있는 최고의 재테크수단이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떤 일이나 리스크는 있지요..
하지만 나 스스로 단단히 준비하고 공부해나가면서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경제적 자유를 이 를수 있다고 확신 할 수 있습니다.
그 확신을 소액쌤을 통해 갖을 수 있었어요. 그러니 여러분도 꼭 시작해보시길 바래요!
처음 시작하기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제 글이 그분께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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