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30대 때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싶어 부동산 자격증을 땄다. 내가 자격증을 딴 때가 IMF시기라
거래가 거의 없어 사무실에 앉아 있는 날들이 많아 그만두게 됐다
그 이후로 다른 일을 하면서 부동산과 멀어졌다
가끔 부동산 사무실에 가서 일하며 경험을 쌓고 싶었지만 다른 일에 관심을 갖고 살다 보니
50대가 넘어도 내 부동산의 자산은 변함이 없었다.
늘 마음 한 쪽은 부동산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갈망하고 있어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 부동산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강사들은 결국 아파트 가격이 내려가니 조급해 하지 말고 좀 더 기다려 보라는 말들을
공통적으로 하고 있어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 당시 내가 좋아하던 강사가 월부에 초대 손님으로 나온 것을 보고 월부가 무엇인지 궁금해 알아보고 신청하게 되었다.
가장 좋은 투자는 가치가 성장 가능하며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이다
최근에 7년 간 보유했던 지방 아파트를 손해 보면서 매도했다.
강의 들으며 내가 왜 손해 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깨닫게 되었고 순간 선택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뼈저리게 깨달았다.
1억 이상의 돈으로 구입을 했기에 적은 금액도 아니고 이 돈으로 서울의 아파트를 투자했다면 지금 난
강남으로 진입해 똘똘한 한 채를 갖고 여유롭게 자산을 모으고 있을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월부 강의를 듣는 것이다.
6개월 계획
3월 - 열반기초 강의
4월 - 실전준비반 강의, 책1권
5월 - 열반스쿨 중급강의, 책1권
6웖 - 서울투자 기초반 강의, 책 2권
7월 -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 책 2권
8월 - ? 책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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