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부동산 강의를 들어도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직장에 육아에 행사에 남편도 반대를 하니 환불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굴뚝 같았습니다.ㅜㅜ 하지만 강의 후반으로 갈수록 앞에서 이야기한 것이 조금씩 이해가 되고, 지금 상급지로 갈아타야 할 최적의 시기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점은 첫째, 초보자를 위해서 하나하나 천천히 네이버 부동산을 어떻게 보는지 알려주신 것입니다.저는 처음에 그 자료들이 너나위님이 다 만드시거나 유료로 가입해야 알 수 있는 정보인 줄 알았습니다. 둘째, 마지막에 강의에 대한 요약을 해주신 점입니다. 들어도 돌아서면 까먹는데 요약을 해주시니 앞의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이해가 수월했습니다. 셋째, 종잣돈이 없는 사람들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내집마련판독기를 하기 전에 나의 집의 소득,지출 등에 무지한 저 자신을 반성하고 

가계사정을 파악한 뒤 상황에 맞는 좋은 아파트를 찾아보는 과제를 충실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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