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곧내.
일단 조모임 56기 팀원들그리고 너나위님께 그랜절 올립니다.
대학시절 과제제출용 조모임 말곤 처음으로 조모임이라는걸 해봤는데요
처음 조카톡방이 생성되었을땐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강의를 들으려한건데 내가 부동산에 이정도의 의욕이 있었나’하는 의문도 스스로들고 그랬어요..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오프라인 조모임을 하게되었고 마침 시간이 나서 팀원들 말이라도 많이 듣고오자 하는 마음으로 참석해보았습니다 ㅎ
그런데 이게 왠걸 ^..^
종잣돈이 어디까지가 종잣돈인지,,, 코인 주식에있는것도 포함인지 이런 멍청한 질문들을 쏟고 말았지만 저희 팀원들은 저를 버리지 않으셨어요 흑흑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최대한 도움주시려고 하는게 눈에보여버려 ㅠㅠ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조모임 다음에도 꼭 참여할거예요 처음 만난 사이에 연령대도 다양했지만 같은 관심사, 꿈을 가진 이들이 모여서 일까요?
대화에 끊김없이 2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답니다. 우리 팀원 슨배님들 말씀 잘 새겨들으며 열심히 임해보려합니다!
56기 팀원들 모두 내집마련 성공기원! 파이팅! 다음주도 잘 해보아요!
댓글
평댁님 너나위님의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가면 멀리간다 이말이 떠오르네요 ㅎㅎ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