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나의 선택권이 1개만 있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최근에 수지구를 사려고 했을 때
선택지가 1개만 있었고,
매수자가 계속 붙는 상황이라
중간에 부동산 사장님은 계속 저를 자극하는 말을
하면서 마음을 많이 흔들었습니다.
(코크드림님이 하시는 말씀 그대로 하셨습니다)
에이~! 그냥 사자 했으면
저 많이 후회했을 것 같아요.
내마반 수업듣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또한 비교평가할 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교통이고
강남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좋았고,
우여곡절 끝에 전세만기 전에
대출을 받아 투자금을 늘릴 수 있었던건
저에게 천운! 만운! 이었던 것 같습니다.
판독기에서 찾아낸 단지들을 비교평가 해보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단지를 골라서
최선의 선택을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모든 강의를 다 내것으로 흡수해야지 했다면
지금은 나에게 맞는 거 단 1가지라도
적용해서 좋은 선택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니
마음이 조급하면서도… 조급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ㅋㅋㅋ)
내일은 조원분들을 직접만나 분임하기로 했습니다.
함께하는 동료가 있어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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