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56기100조_자가없어자가격리못함] 내집마련 기초반 2강 후기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사실 10년간 전세로 살면서 약 5개 정도의 집을 계약한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부동산의 입지를 고르고, 계약을 하는 과정이 그리 어렵거나 어색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다만, 그 계약이 “매매”라는 것과 매물이 “아파트”라는 점에서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실제 매매에서 고려해야할 사소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볼수 있어서 좋았다. 

각 지역별 특성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와 더불어, 적절한 레버리지 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20대부터 큰 돈이 묶이는 경험을 했던 나는 대출은 위험한 것이라는 생각이 있어 대출을 최소한으로 해서 살아야할까 고민하고 있었기에, 리스크 테이킹의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강의를 통해 레버리지를 활용할 경우 적정선에서 어디까지 고민해볼 수 있을지 시야가 확장되었기에 다시 한번 내 집 마련의 후보지를 검토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시해준 다섯가지 능력 중, 적절한 가격을 판단하는 능력이 가장 궁금했는데, 내가 생각하고 있던 후보지가 어느정도로 평가 받는지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확인할수 있어서 좋았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5가지 능력 모두!!

  • 가치있는 아파트를 고르는 능력
  • 적절한 가격을 판단하는 능력
  • 대출과 전세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능력
  • 여러개의 아파트를 비교해서 선택하는 능력
  • 협상하고 안전하게 계약하는 거래 능력

댓글


재미있는구슬user-level-chip
25. 04. 14. 23:19

완강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대출은 전혀 지식이 없었는데 강의 들으면서 자금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