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후기_69기 우리집 가장] 길고 짧은 건 재봐야 안다^^

사실 강의를 듣기 전에도 

내집 마련을 하거나 전세집을 구할때도 

내가 가진 금액에 갈수 있는 아파트단지를 서치 한뒤 직접 현장을 가서 분위기도 보고 단지내 구성이나 지하주차장도 보고 매물도 꼼꼼히 봤던거 같다. (임장이라는 용어를 몰랐던것 일뿐^^)

그런데 임장보고서를 쓸일이 없었다.

써야 한다는 거에는 의심은 없었다. 그런데 사실 좀 귀찮고 힘든 일이다.

임장만 다녀와도 힘든데 그런데 투자를 해야 한다는 목표가 생기고 강의를 들으니 정말 기록하지 않으면 

남는게 없겠구나 …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시세분석표를 정리하다 보니 처음에는 그냥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정리하면 별로 어렵지 않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막상 그냥 옮겨적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권유디님이 추가로 시세분석 작성 관련해서 강의를 해주서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단지별, 연식, 세대수, 전고점, 전저점, 매매전세가율 등 다 적어놓고 꼼꼼히 이렇게 정리하니까 확실히 눈에 들어오고 기억에 더 오래 남는거 같아서 앞으로 유용하게 쓸수 있을거 같네요~

어느 단지가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려면 시세분석을 해봐야 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