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통장 쪼개기]당장 바꿀 수 있는 것(덜 쓴다)

  1)통장 쪼개기 하면서 느낀 점

지출 구분해서 이렇게 관리하면 정말 편하겠구나 생각했어요 전 매년 가계부를 쓰긴 하거든요 근데 마지막에 꼭 통계를 안내고 끝나는데 이렇게 미리 예상액을 넣어두면 따로 관리 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신박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장 실천해 보고 싶습니다

저희 가족은 남편 외벌이로 저축 가능한 돈이 없는 상황 입니다 

그래도 잘 쪼개보니 지출 구분이 되서 현 상황 파악이 잘 되었어요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자! 라고 하셨는데 저는 덜 써야겠어요ㅎㅎㅎ

1단계 많이 번다(앞으로 경제 활동을 계획하게 됨)

2단계 덜 쓴다(이건 실천 가능)

3단계 잘 굴린다(다음 강의 열공예정)

 2)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이대로만 지출 한다면 한 달 월급으로 생활 가능하지만 꼭 얘기치 않은 경조사의 지출이 걱정되긴 합니다

나머지는 고정비라 절감하긴 힘들고 식비에서 절감해야겠다는 결론이지만 쉽지 않을 듯…

옷 사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쇼핑욕을 다 버릴 수는 없을 듯…

최대한 가성비를 따져서 생활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나의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