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올해로 29살에 접어드는 수강생입니다~!
너바나님께서 1강때 ‘부자가 되기위해서 하면 안되는’, 내집마련(대출을 끼고)하기를 저질렀기에,
나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 고민을 하면서 그 무엇보다 강의에 몰입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오랜 숙원이었던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동산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신혼을 꾸려나가야 했기에, 이것저것 알아보지도 않고 작년에 고점에 미분양 난 집을 주웠습니다.
남편과 맞벌이를 하면서 다행히 망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처음부터 모아놓은 돈이 크게 많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은행 대출이 크게 끼여있지만, 그래도 내 집 마련은 성공했다는 한쪽 다리는 온수에 한쪽 다리는 냉수에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웃음)
그러던 찰나, 재테크 공부는 놓지 않았기에 싱글시절, 지금의 남편과 오랜시간 보면서 이야기 나누었던 ‘월급쟁이 부자’ 유튜브를 보다가 열반스쿨에 대한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너나위‘님과 ’코코드림‘님, ’새벽보기‘님의 스승인 ’너바나‘님이라면 이건 믿고 강의신청해도 좋겠다 싶어서 단숨에 남편을 설득해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부자아빠 이야기, 부의 추월 차선 같은 사업이나 부동산에 대한 책이라든지, 짠테크, 여러 디지털노마드 강의를 수강했었지만, 직장을 결코 단번에 박차고 나가지 못했던 저 였습니다.
오히려 어쩌면 그러기에 너바나님이 강의하시는 ’열반스쿨‘은 어느때보다 ’어둠 속의 빛‘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것을 걸고 올인하기에는 리스크 햇지 (Risk Hedge)능력이라든지 감내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거든요.
내년 입주하게되면 나갈 월 일정금액이 부담스럽지만, 그럼에도 남편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시드를 많이 모으겠습니다! 시드를 모은 뒤, 1년에 한채씩 매입하는 전략을 잘 구사할 수 있도록 저도, 남편도 열심히 한번 살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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