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전반의 목표를
직장인 투자자 / 실전 투자자 체득
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러한 목표하에 들은 첫 강의는 너무 시원했습니다.
제주바다 멘토님의 강의에서 뽑은 저의 느낀점 Top3를 적어봅니다.
*아래 "?"는 중요한 강의 내용을 오픈할 수 있어서 마스킹해놓습니다.
중간값 ?억대 시장에서 3억대 시장 마인드를 갖고 있지 마라
★깨달음
<"?억대" 시장에 맞춰서 가치판단을 해야한다.
실전반 하는 동안 이 가격대에 반드시
익숙해질거야 라고 생각해야,
그 임장지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제게는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 동안 서울기초투자를 통해 수업을 들으면서
나의 자세는 어땠나? 나의 마인드는?을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수도권 전세가 ?0%의 의미
서울/수도권에서 ?0%
정말 너무 중요한 전세가의 의미를 다시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과거 시장에서 스포일러 해주는 중요한 숫자들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같은 투자금일 경우 매매가에 휘둘리지 말고
급지를 더 투자금이 같다면 매매가 높은 것(즉 세금등)에 눌리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 익숙한 것에 투자하려고 한다.....
꺠달음 -
이 부분에서 내마음을 들킨듯 합니다.
그 동안 계속 수도권 남부에 살았기 때문에
서울의 매매가 투자금 10억이 넘는 것에 마음이 눌렸습니다.
그래서 4급지, 5급지만 먼저 보았습니다
내가 실거주를 할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싸게사면서 투자금을 줄이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12억, 13억이라는 것에 눌려서
3급지 이상은 안 보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권역에 대한 이해와 권역 내 비교
권역을 나누고 그 안에서 교통(강남접근성) / 연식 / 학군지 인지에 따라
가격의 변화를 보는 것이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각 권역별 특징을 보고 나니, 서울의 25개구와 수도권에서 5급지 내에 드는
즉 강남 1시간 이내 도시들이 그룹핑되고
그 그룹별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또한 대표 단지를 보니
하락장에서 가격 왜곡이 얼마나 일어났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 서울 시장을 잘 모르는 제게도
어떤 단지는 저평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5개구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이 수업을 듣고 나니 조금은
권역이해 --> 구 --> 생활권 -->단지로 좁혀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역내에서 큰 이해를 기반으로
각 구를 임장하고 단지를 임장하면서
명확한 저평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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