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차이, 곧 많이 오를 거를 투자한다는 것 [서기 27기 부동산 4고 싶어 ? 9럼 임장 가조 🏃🏻 태싸]

안녕하세요

돈 그릇을 키워나가고 있는

태싸입니다.

이번 양파링님 강의를 통해

A지역의 입지가치와 

단지 선호도를

파악 하는법

투자 전략,  전세 셋팅 시

유리하게 협상하는 법 등

실전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당장 투자금을 가용할 수 없어

투자는 힘든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지 선호도를 파악해 놓는 것이

투자 시에 시세차익의 차이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양파링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제가 강의를 보고 

느꼈던 부분들을 

이야기드려보겠습니다.

대규모 공급 속 기회

A지역에 대한 분석을 

해주시면서

대규모 공급이 

오히려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이야길 해주셨는데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라면 

공급이 많기 때문에

기회를 찾기보다는

공급이 없는 지역을

옮겨가기 쉬운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입주장이 정리되는 시점

이 시점이 매매가가 눌려있고

전세가가 빠르게 반응하면서

일시적으로 투자금이

줄어 들어 기회가 온다는 것

미리 앞마당을 만들어 놓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매매가, 전세가, 전세물량 소진까지

철저히 모니터링하면서

기회를 찾는 것이

수많은 투자자보다

빨리 선점 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20, 30평대는 

가격 차이가 나지 않는다

현재 서울, 수도권

트래킹을 해나가고 있지만

20평대만 하고 있어

30평대의 감은 전혀 없었는데요.

오히려 30평대에서

20평대와 비슷한 투자금으로

투자하기 쉬운 시장이라는 것

대부분의 단지들이

20, 30평대 구분 없이

가격이 싸고 투자금 또한

큰 차이가 없다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트래킹 평형대를 20평대만

하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써야겠습니다.

편견이 아닌 

가치와 가격을 바탕으로

단지가 가지는 가치 보다는

컨디션을 먼저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 단지가 가지는 

가치를 알아내고

옥석을 가려내는 것이

투자자의 실력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A지역의 A단지가

실제로 단지 임장을 했을 때

여기를 과연.. 좋아할까

의문을 많이 가졌는데요.

학교도 멀리 있고

주변 인프라도 크게 없었어서

과연 올라 갈만한 

여지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단지인데요.

서울, 수도권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과의 접근성

A단지는 역과의 접근성이 너무

가까웠던 단지라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보면서

내가 너무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았나

반성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단지 선호도는 양파링님께서

이야기 하셨던

역 접근성을 우선적으로 보고

이후에 단지 컨디션을 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